[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사)한국국악협회 영등포구지부가 마련한 어린이 창의융합 국악공연 ‘토끼의 묘책’이 지난 8월 7일과 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7일에는 영등포구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단체 관람하고, 8일에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아이들은 판소리와 한국무용,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과 함께 ‘고미사(고마워·미안해·사랑해)’의 의미를 배우고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우리 전통문화와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특히 8일 가족 관람 후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국악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교육적인 공연이었다”, “아이들이 국악을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아이들이 공연 이야기를 집에서도 계속한다” 등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반응을 표했다.
이번 공연은 영등포구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와 가족들의 호응 속에 지역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전한 뜻깊은 문화예술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