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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18일부터 4일간 … 민․관․군‧경 합동‘2026 을지연습’ 실시

-8월 18일~21일 4일간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비태세 및 전시 전환 절차 점검핵 공격 가정 현안 토의, 
롯데마트맥스 주민 대피 시범훈련 추진
-19일 구청 본관서 군 장비 전시회 및 비상식량 시식 등 안보 체험 마련
-8월 18일~21일 4일간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비태세 및 전시 전환 절차 점검, 핵 공격 가정 현안 토의,
롯데마트맥스 주민 대피 시범훈련 추진
-19일 구청 본관서 군 장비 전시회 및 비상식량 시식 등 안보 체험 마련

  • 등록 2026.08.14 09:23:1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국가비상사태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안보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 합동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습에는 영등포구를 비롯해 군부대(213여단 1대대),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앞서 12일 국가위기관리 대응을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운영하고, 18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

 

연습 기간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을지 사태 선포에 따른 전시직제 편성, 기관 소산 및 이동 훈련 등 단계별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한다.

 

 

특히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진행되는 도상 메시지 연습과 함께 ‘10kt급 핵 공중폭발’ 상황을 가정한 전시 현안과제 토의를 열어 대피, 구호, 기반 시설 복구 등 구 충무계획 전반을 면밀히 점검·보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훈련과 안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일 오전 10시에는 구청 본관에서 군부대 협조로 ‘군 장비 전시회와 비상식량 시식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 장비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연습 3일 차인 20일 오후 2시에는 적 공습 상황을 가정한 전국 민방위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구는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영중로 125)을 시범훈련 장소로 지정하고, 시설 직원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조유진 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실제 전시 상황이나 대형 재난에 차질 없이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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