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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송이 서울시의원,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서울 교육의 후퇴"

  • 등록 2026.08.26 10:31:0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송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25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에 대해 반대토론에 나서며,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서울 교육의 후퇴이며, 학생인권과 교권은 결코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양 부위원장은 “이번 사안은 단순히 하나의 조례를 존치할 것인지 폐지할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서울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학생의 인권은 누구나 갖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인권조례는 새로운 권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안에서도 헌법이 작동하도록 하는 최소한의 기준”이라며 “학생 역시 헌법이 보장하는 인격권과 자기결정권, 평등권의 주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육권, 학생의 학습권은 서로 충돌하는 가치가 아니다”라며 인권과 교권을 대립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우려를 나타냈다.

 

 

양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인권조례를 둘러싼 혼란이 반복됐다”며 “제12대 서울시의회는 폐지를 둘러싼 갈등을 반복하기보다 학생의 인권을 보장하면서 교권과 교육활동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례 폐지보다 과밀 학급, 소규모 학교, 생활지도 인력 부족, 상담·치유 시스템 미흡 등 교육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해결책은 폐지가 아니라 보완과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표결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은 재적의원 118명 중 반대 117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끝으로 양송이 부위원장은 “오늘의 결정은 제12대 서울시의회가 미래 세대의 권리 앞에서 어떠한 태도를 취했는지를 보여주는 가치있는 선택”이라며 “어렵게 지켜낸 학생인권조례를 바탕으로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육활동이 함께 존중받는 서울 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위원회에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평1동 ‘제1회 어우렁더우렁 축제’ 성대히 개최…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신호탄’

[영등포신문=이해남 TV서울 서울2본부장] 영등포구 양평1동 어울림 골목에서 지난 5일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1회 어우렁더우렁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양평1동 어울림 골목이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로 새롭게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 상권 활성화 지원 등 든든한 제도적 발판이 마련된 가운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첫 번째 문화적 시도로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을 비롯해 김길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전승관 서울시의원 등 지역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현장을 찾은 채현일 의원은 인근 양평2동 ‘선유도역·선유로운 골목형 상점가’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골목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분석에 따르면, 선유로운 상점가는 축제와 골목 탐방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미지원 상권 대비 외식업 매출이 평균 20% 늘어나는 결실을 본 바 있다. 채 의원은 “이제 양평1동이 그 활기를 이어받을 차례”라며, “제도적 지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지역상권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성료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을 통해 영등포동 관내 거주하는 10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영등포동주민센터,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등포동 통장연합회, 영등포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 협업을 이어나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상품권 지급 및 현장 장보기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의 주요 내빈들이 직접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상생의 뜻을 모았다. 주요 참석 내빈으로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김영립 지사장’을 비롯해 ‘전승관 서울시의원’,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규 위원장’, ‘영등포전통시장 유귀곤 상인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현장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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