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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간호협회·적십자사 서울지사, 의료취약계층 재택간호 업무협약

  • 등록 2026.08.28 09:02:30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기업 후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재택간호서비스 확대와 간호사들의 정서적 소진 예방에 나선다.

 

대한간호협회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와 8월 26일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실에서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간호사의 정서적 소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재택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돌봄을 수행하는 간호사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재원은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고려아연은 지난 7월 16일 간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과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1억5,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한 바 있다.

 

 

간호협회는 이 후원금을 활용해 재택간호서비스 확대와 간호사 정서적 소진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경기도 안성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의료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필요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간호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앞서 고려아연과 간호협회가 맺은 협약에 따르면 후원금 가운데 1억원은 방문간호 현장의 운영 장비 확충과 추가 인력 배치, 취약계층을 위한 간호 물품 및 생필품 지원 등에 활용된다. 나머지 5,000만 원은 간호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는 간호협회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력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돌봄을 제공하는 간호사의 건강과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호사들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업무 특성상 높은 업무 강도와 심리적 부담에 노출될 수 있어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 대상 재택간호서비스 확대 △간호사 정서적 소진 예방 지원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경림 간호협회장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지속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은 물론 현장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들이 건강하게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회장은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간호돌봄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후원과 간호 전문기관, 인도주의 기관의 협력이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만드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양평1동 ‘제1회 어우렁더우렁 축제’ 성대히 개최…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신호탄’

[영등포신문=이해남 TV서울 서울2본부장] 영등포구 양평1동 어울림 골목에서 지난 5일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1회 어우렁더우렁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양평1동 어울림 골목이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로 새롭게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 상권 활성화 지원 등 든든한 제도적 발판이 마련된 가운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첫 번째 문화적 시도로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을 비롯해 김길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전승관 서울시의원 등 지역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현장을 찾은 채현일 의원은 인근 양평2동 ‘선유도역·선유로운 골목형 상점가’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골목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분석에 따르면, 선유로운 상점가는 축제와 골목 탐방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미지원 상권 대비 외식업 매출이 평균 20% 늘어나는 결실을 본 바 있다. 채 의원은 “이제 양평1동이 그 활기를 이어받을 차례”라며, “제도적 지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지역상권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성료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을 통해 영등포동 관내 거주하는 10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영등포동주민센터,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등포동 통장연합회, 영등포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 협업을 이어나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상품권 지급 및 현장 장보기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의 주요 내빈들이 직접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상생의 뜻을 모았다. 주요 참석 내빈으로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김영립 지사장’을 비롯해 ‘전승관 서울시의원’,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규 위원장’, ‘영등포전통시장 유귀곤 상인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현장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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