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7월 대림유수지(도신로 19)에 새롭게 문을 연 '영등포제3스포츠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실내파크장, 다목적실 등을 두루 갖춘 최신 종합스포츠센터로, 현재 수영, 헬스, 댄스, 필라테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www.y-sisul.or.kr)은 이처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제3스포츠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시니어 건강체조(부제: 곧은 자세와 바른 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육 시설 개방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4주 과정으로 시범 운영되었던 ‘치매예방 건강체조’가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추가 교육 요청으로 이어짐에 따라, 올해는 기간과 내용을 대폭 확대한 8주 심화 과정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올해는 고령자의 뇌 활성화를 통한 인지력 향상과 치매·우울증 예방을 기본으로 하되, ‘자세 교정과 바른 걸음걸이’에 중점을 두었다.
총 30명의 시니어 참가자들은 매주 수요일 전문 외부 강사의 지도 아래 ▲자세 진단 및 건강체조 ▲기초 생활 워킹 ▲하체 근력 강화 및 포징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마지막 8주 차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바른 자세와 걸음을 뽐내는 ‘시니어 워킹쇼’가 예정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사회성 향상과 건강한 마인드 케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성 이사장은 “작년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까지 되찾아 드릴 수 있는 알찬 8주 과정을 준비했다”며 “제3스포츠센터가 100세 시대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핵심 거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약자를 배려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구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