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4.3℃
  • 맑음제주 18.2℃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 133-1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역세권 활력·가로숲 연계…'그늘 보행권' 실현"

  • 등록 2026.09.10 20:47:1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영등포구 도림동 133-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신설 및 다수의 정비사업 등 지역 변화와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역세권 주거단지 조성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대상지는 가로숲 공원과 쾌적한 보행 공간을 품은 최고 45층, 약 1천600세대 규모 명품 주거단지로 대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대상지는 1960년대 영등포 준공업지역의 배후 주거지로 형성된 이후 영등포역 일대 공장이적지 개발, 남측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등 주변 개발에서 소외돼 저층 노후 주거지로 남아있는 곳이다.

이에 서울시는 역세권 신설에 따른 지역 변화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역세권 활력과 가로숲 그늘길이 어우러져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주거단지'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녹색·보행공간 조성과 교통체계 정비 및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포함한 종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은 대상지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 가로숲공원과 역세권·도신로변 보행공간을 연계한 '그늘보행권' 실현 기반 마련 ▲ 교통수요에 대응한 도로체계 정비 ▲ 주민편의를 고려한 공공시설 확충 ▲ 지역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스카이라인 형성 ▲ 용도지역 상향 및 보정계수 등 맞춤형 인센티브 적용을 핵심으로 담았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도림동 133-1 일대는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신설과 주변 개발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이라며 "이번 신속통합기획에는 폭염 속에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걷고, 기다리고, 쉴 수 있도록 '그늘보행권'의 취지와 원칙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세계인의 날 축제’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0월 17일 12시부터 대림어린이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세계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 이색적인 음악과 춤, 그리고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주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맛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축제는 ‘세계 보물 탐험대, 항해를 떠나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여자들은 대항해시대의 선원이 되어 본인의 사진이 담긴 선원증을 발급받은 뒤 중국, 베트남, 러시아, 태국, 이집트, 멕시코, 페루, 온두라스 등 8개국의 전통놀이 체험부스 탐방에 나선다. 중국의 고리 돌리기 놀이인 환반, 손가락 끝에 중심을 잡는 베트남의 대나무 잠자리 쭈온쭈온, 코코넛 껍데기 신발을 타고 달리는 태국의 던까라 등 각국의 이색적인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한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 공원 내 조롱박 터널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다드림문화복합센터, 가족센터 수강생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는 ‘우리들의 아트로드’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