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화)

  • 흐림동두천 19.7℃
  • 흐림강릉 18.8℃
  • 비서울 21.2℃
  • 비대전 20.0℃
  • 흐림대구 21.1℃
  • 구름많음울산 20.2℃
  • 흐림광주 20.2℃
  • 맑음부산 22.2℃
  • 흐림고창 19.6℃
  • 구름많음제주 22.4℃
  • 흐림강화 20.0℃
  • 흐림보은 19.1℃
  • 흐림금산 19.5℃
  • 구름많음강진군 22.2℃
  • 구름많음경주시 18.3℃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사회

청년 10명 중 8명, "정년연장 시 신규 채용 감소 우려“

  • 등록 2026.09.29 12:53:32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청년 10명 중 8명은 법정 정년이 연장되면 신규 채용이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구직 중이거나 근로 중인 20∼34세 청년 1천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취업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1.0%는 법정 정년연장이 기업 신규 채용에 미칠 영향으로 '규모 감소'를 예상했다.

 

'일부 감소'가 51.4%, '큰 폭 감소'가 29.6%였다. '신규 채용에 영향 없을 것'은 12.4%, '모르겠음'은 6.7%였다.

 

이는 경총이 작년 10월 발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보다 1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당시 조사에서는 응답자 70.8%가 법정 정년이 연장될 경우 신규 채용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신규 채용 감소를 예상한 응답자들은 채용이 가장 많이 줄어들 기업 유형으로 대기업(31.6%), 공공기관(29.9%), 중견기업(22.7%), 중소기업(15.8%) 순으로 꼽았다.

 

경총은 "최근 정년연장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청년층의 고용 위축 우려가 더욱 심화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취업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렵다고 느끼는 청년은 10명 중 6명(62.9%)에 달했다.

 

'약간 어렵다'가 31.9%, '매우 어렵다'가 31.0%였고 '보통' 22.2%, '약간 양호' 10.8%, '매우 좋다' 4.0% 순이었다.

 

취업 시장이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복수응답)로는 '경력자 중심의 채용 가속화'(49.5%), '전년 대비 채용 감소'(49.2%), 'AI 활용 등으로 인력 수요 감소'(49.1%) 순이었다.

 

 

내년 신규 채용 규모 전망과 관련해선 '올해보다 감소' 57.0%, '올해 수준 유지' 37.7%, '올해보다 증가' 5.2% 순이었다.

 

취업할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복수응답)으로는 '급여 수준'(66.6%), '고용 안정성'(46.0%), '직무 적합성 내지 전공 관련성'(34.7%) 순으로 많이 꼽혔다.

 

취업할 때 고려하는 기업 규모나 형태로는 '공무원 내지 공공기관'(30.2%)과 '대기업 내지 중견기업'(29.3%) 응답이 많았다.

 

거주지별로 차이는 있었다. 수도권 청년은 '대기업 내지 중견기업'(32.5%)이 '공무원 내지 공공기관'(28.4%)보다 많았던 반면, 비수도권 청년은 '공무원 내지 공공기관'(33.3%)이 '대기업 내지 중견기업'(24.1%)보다 9.2%포인트 높았다.

 

취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복수응답)으로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50.9%), '일경험·경력 부족'(49.0%)이 많이 꼽힌 가운데 수도권 청년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53.3%)을, 비수도권 청년은 '일경험·경력 부족'(53.6%)을 가장 많이 골랐다.

영등포구, 민선 9기 출범 100일 맞아 새로운 도약 선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12일 오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담은 슬로건과 4대 구정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의 운영 성과와 주요 우수 사례를 공개했다. 조유진 구청장은 먼저 ‘100일, 영등포의 새로운 방향을 세우다’라는 기치 아래,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5대 슬로건 밸류로 ▲꿈과 도전의 기회가 제일 많은 도시 ▲구민 목소리가 제일 잘 반영되는 도시 ▲아이 키우기 제일 좋은 도시 ▲구민에게 제일 좋은 도시 ▲제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민선 9기 4대 구정목표로 ▲미래지향적 구정 혁신(헌법적 가치로 바로 서는 선진적 혁신도시) ▲모두의 공평한 기회(누구나 꿈꾸고 도전하는 공정한 성장도시)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공감 소통도시) ▲인간의 존엄과 가치(누구나 존중받고 안심하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제시하며 전방위적인 구정 혁신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8월 3일 개통 이후 연중무휴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10월 13일 남부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의 사전 대응 체계 이해도 제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의 대응 역량 강화 △교육활동보호 및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연수 내용은 교육활동보호 담당자가 알아야 할 절차와 사례를 중심으로 김미혜 변호사(중부교육지원청)가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및 사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절차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대응을 다룬다. 또한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육활동 침해 예방 중심의 학교 보호 체계를 확립하고,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학교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피해 교원의 회복 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교육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