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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금융권 장애인 근로자 ‘고용유지·소통 지원’ 현장 동행

  • 등록 2026.09.29 17:05:05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안병태)가 지난 9월 2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6 네일관리사 One-Team Day’ 현장을 찾아 중증 청각장애인 근로자들의 조직 적응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공단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해 11월 12일 체결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에 따른 고용안정 사후관리의 일환이다. 공단은 채용된 장애인 근로자가 직장 내 소통 부재 등으로 이탈하지 않고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적응 프로그램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이날 서울남부지사는 수어통역사를 행사 현장에 적극 지원해 전시 관람과 오찬 등 사내 소통 과정 전반을 밀착 지원했다. 의사소통 장벽을 낮춤으로써 청각장애인 근로자들이 사내 복지 및 문화 프로그램에서 배제되지 않고 동료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특히 관람이 진행된 ‘퐁피두센터 한화’는 장애인 본인 및 동반 1인 무료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 근로자의 문화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넓힌 배리어프리 모범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이러한 문화 인프라의 혜택을 적극 연계하여, 중증 장애인 근로자가 일터 안팎에서 소외되지 않고 풍요로운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4년부터 고객접점 기반의 장애인 적합 직무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공단과의 전략적 협약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직무 배치와 적응 지원을 지속한 결과, 2026년 9월 기준 장애인 고용률 3.54%를 달성해 민간 의무고용 기준(3.1%)을 안정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공단 서울남부지사 관계자는 안병태 지사장은 “의무고용률 달성이라는 수치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현장 근로자가 조직 내에서 온전히 존중받고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하는 것이 공단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해 민간 대기업의 장애 친화적 근무 환경 안착을 지속해서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우수경로당 문화체험’ 행사 성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노인회영등포구지회(회장 이용주)는 영등포구 노인복지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수경로당 문화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주관으로, 평소 지회 행사 참여도가 높은 곳을 우수경로당으로 선정해경로당 회장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수경로당 32개소 회장 및 직원 등 총 42명이 참여해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화체험은 어르신들의 흥미와 편의를 고려해 다채롭고 알찬 코스로 진행됐다. 먼저 경기도 안산시 대부황금로에 위치한 시화 방파제 나래 휴게소 전망대를 방문해 탁 트인 경관을 감상했다. 이어 아름다운 항구 풍경을 자랑하는 전곡항에 도착해 주변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제부도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용주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회장님들을 뵙게 되어 무척 기쁘고,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활기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함께 많이 웃으시고 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센터’ 본격 가동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이 제12대 시의회 개원 100일을 맞은 14일, 구태의연한 정치 공세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시민제보센터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한강버스, 세운상가 재개발, GTX 등 서울시 정책현안을 흠집 내기에 주력하는 것에 대응해, 국민의힘이 책임 여당으로서 차별화된 민생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식 정쟁성 이슈 발굴에서 벗어나 골목길 안전, 불합리한 행정 규제, 소극 행정 등 시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는 생활 속 불편을 찾아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제시형 감사’에 역량을 올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기존의 모호했던 ‘공익제보’라는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3대 집중 제보 테마를 신설해 운영한다. 첫째, ‘숨은 규제·행정 부작위 찾기’를 통해 공무원의 관성적인 소극 행정이나 불필요한 인허가 지연, 시대를 역행하는 낡은 조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집중 청취한다. 둘째, ‘우리 동네 위험·불편 11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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