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9월 29일 오후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영등포구 장애인 당사자들과 인권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장애인의 이동권, 노동권 및 자립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예산 수립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영등포구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과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영등포구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도입하라! 탈시설지원조례 제정하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쳐 들고 구청 측에 강력한 정책 변화를 호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영등포구에서 시민으로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며 “영등포구가 중증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를 적극 도입하고, 탈시설지원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