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2일 금천구 소재 영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 복무 중인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재원 사회복무요원과 영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장애학생들의 학습 지원은 물론 등・하교, 교실 간 이동, 급식 및 신변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조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눈높이 소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철저한 밀착 케어로 복무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유재원 요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은 복무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윤인숙 복무관리과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해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월드컵 무대에서 이강인은 두 번째 도움을, 황인범은 첫 득점을 기록했고, 오현규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데뷔골을 작성했다. 월드컵 성패의 분수령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승점 3)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물리친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통산 4번째이자 16년 만이다. 통산 12차례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앞서 2002년 한일 대회(폴란드에 2-0), 2006년 독일 대회(토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영등포노인맞춤돌봄네트워크기관(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중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여의도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어르신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였으며, 노인학대예방 기념 공모전 및 노인학대예방캠페인 메시지 전시, 기념사 및 축사, 공모전 시상, 기념사진촬영,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소감을 통해 “노인의 인권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공모전 작품을 보며 어르신들의 생각과 바람이 잘 담겨 있다고 느꼈고, 이번 행사가 영등포구를 넘어 노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영숙 관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존중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과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2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구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이 진행된다. 임시회 첫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봉희·전승관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의 건’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재석 의원 14명 가운데 찬성 3표, 반대 10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구의회는 오는 15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안건 3건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로수 조성 및 관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청장 제출 안건 18건이 제출됐다. 이날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남은 과제를 점검하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이 오는 6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을 대상으로‘2026 남부 특수학급 성교육 및 자기보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학생 성교육의 방향 전환에 나선다. 그동안의 특수학급 성교육은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관계와 감정, 권리와 경계, 싫다고 말할 권리와 도움을 요청할 용기는 교육활동의 여백에 머물렀다. 성교육과 인권·안전교육, 자기보호 교육은 제각기 따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일상 안전을 하나로 단단히 묶어 내지 못했다. 이러한 빈틈을 촘촘하게 메우기 위해, 한국장애인폭력상담소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급별 2회기, 총 4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회기에는 ‘나와 타인의 감정과 권리, 관계 속의 나’를 살피고 2회기에는 ‘동의와 신체 경계, 폭력의 유형, 갈등을 조정하고 도움을 구하는 방법’을 연습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짧고 분명한 행동 규칙을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정으로 겨냥하는 것은 통계상의‘피해 감소’만이 아니다. 장애학생이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하고, 자신의 감정을 스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11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최호권 구청장, 채현일 국회의원, 신흥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제성호 서울부의장,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시·구의원 당선인과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활동영상 상영, 주제발표 및 토론, 주요사업계획, 업무보고, 통일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준영 회장은 “최근 미·중 전략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공급망 재편, 경제 불확실성, 기후 위기 등 복합적 위기가 한반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냉정한 현실 인식과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남북관계의 현실도 녹록지 않지만, 대결과 갈등을 넘어 평화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하며, 미래세대를 위해 보다 안정적인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경찰청은 오는 1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퀴어축제와 반대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행진에 대비해 교통경찰 215명을 배치하는 등 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퀴어조직위원회는 토요일인 13일 오후 2시부터 종각∼을지로입구 구간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30분부터 종로와 삼일대로를 이용해 퇴계로와 을지로를 경유하는 행진을 진행한다. 이후 남대문로 일대에서 마무리 집회를 할 예정이다. 퀴어축제 반대 단체들도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숭례문 구간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30분부터 새문안로와 통일로를 거쳐 서소문로를 경유하는 행진을 하고,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마칠 계획이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중에도 수도권 광역버스 등 차량 통행을 위해 교통 소통을 유지하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집회 장소 주변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선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와 남대문로 일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균)는 지난해 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 1명을 수송하는 데 1,817원이 들었지만 실제로 받은 평균 운임은 1,036원에 그쳐 승객 1명당 781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승객 1명당 수송원가는 인건비, 감가상각비, 전기요금 등 수도광열비 등을 포함해 1,817원으로 집계됐다. 호선별로는 2호선의 수송 원가가 1,374원으로 가장 낮았고, 6호선이 2,343원으로 가장 높았다. 승객 1명당 평균 운임은 1,036원으로 나타났다. 2024년 대비 승차 인원 증가(2,700만 명, 1.6%)와 운임 인상(150원)에도 불구하고 38원 소폭 상승해 수송 원가와의 격차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따라 1명당 수송원가 대비 평균 운임을 나타내는 원가 보전율은 57%를 기록했다. 승객이 내는 운임만으로는 수송 비용의 절반가량만 회수하고 있는 셈이다. 공사의 원가 보전율은 2021년 50.2%, 2022년 53.3%, 2023년 54.7%, 2024년 53.9%로 최근 5년간 단 한 번도 5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에는 무임수송·버스환승 등 공익서비스 제공에 따른 구조적 적자 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12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단체 응원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경기 시작 시간이 12일 오전 11시를 비롯해 대부분 오전 시간대로 예정돼 있어 응원 참가자들의 집결 시간과 출근시간대가 겹치는 데다 한낮 무더위까지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주최 측인 대한축구협회·붉은악마·KT와 함께 인파 관리, 교통 대책, 의료 지원, 폭염 대응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 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상황실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중심으로 자치구와 함께 행사 총괄, 치안‧경비‧교통통제, 교통대책, 소방‧의료, 대외기관 상황전파 등 총 50여 명으로 운영한다.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광화문광장 응원존 내 최대 수용 인원을 6,000명(㎡당 1.7명 기준)으로 관리하고, 당일 현장에 인파 관리와 질서유지 등을 담당할 안전관리요원 190명을 주최 측에서 배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관내 학원·교습소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같이하는 배움나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상반기 총 40개 학원·교습소에서 학생 97명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같이하는 배움나눔’은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학원‧교습소의 자발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교육과 사교육,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의 외연 확장과 더불어 내실 강화에 집중했다. 기존 보습 과목에만 편중되었던 교육 과정을 음악·미술 등 예능 분야와 컴퓨터, 직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학생들의 성실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습 서약서’를 개선하고, 출결과 태도를 점검하는 ‘학습참여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학습 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아울러 학부모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카카오톡 채널(남부 학원관리채널)을 적극 운영하며 행정 편의성도 높였다. 교육기부에 동참하는 학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보행자 안전을 높이고 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당산지구대 앞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산지구대는 유동 인구가 많은 당산역 1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지하철 출입구와 지구대 주차장 사이 인도 폭이 2.9m에 불과해 순찰차와 보행자의 동선이 겹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또한 순찰차의 진‧출입이 원활하지 않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로경관과, 교통행정과, 도로과 등 6개 관련 부서와 영등포경찰서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분리하는데 중점을 뒀다. 순찰차 주차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보행자와 순찰차의 이동 경로를 분리하고 출동에 방해가 되던 공중전화 부스와 따릉이 거치대 등 가로시설물을 과감히 이전·철거했다. 아울러 도로점용허가를 신속히 처리해 순찰차 전용 출동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보행자 구역에는 방호울타리를 설치해 보행자 동선을 안전하게 확보했다. 공사 완료로 구민들은 보다 안전하게 보행로를 따라 걷고, 순찰차는 전용 출동로를 통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2일 금천구 소재 영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 복무 중인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재원 사회복무요원과 영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장애학생들의 학습 지원은 물론 등・하교, 교실 간 이동, 급식 및 신변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조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눈높이 소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철저한 밀착 케어로 복무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유재원 요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은 복무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윤인숙 복무관리과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해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월드컵 무대에서 이강인은 두 번째 도움을, 황인범은 첫 득점을 기록했고, 오현규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데뷔골을 작성했다. 월드컵 성패의 분수령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승점 3)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물리친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통산 4번째이자 16년 만이다. 통산 12차례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앞서 2002년 한일 대회(폴란드에 2-0), 2006년 독일 대회(토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영등포노인맞춤돌봄네트워크기관(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중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여의도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어르신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였으며, 노인학대예방 기념 공모전 및 노인학대예방캠페인 메시지 전시, 기념사 및 축사, 공모전 시상, 기념사진촬영,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소감을 통해 “노인의 인권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공모전 작품을 보며 어르신들의 생각과 바람이 잘 담겨 있다고 느꼈고, 이번 행사가 영등포구를 넘어 노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영숙 관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존중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과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가족과 함께 직접 과학수사대 요원이 되어보는 이색 과학 강연 프로그램 ‘한국의 CSI 되기, 과학수사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가족 참여형 과학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매월 다양한 과학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아이들이 일상과 밀접한 흥미진진한 리얼 수사 이야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검사 출신의 ‘서아람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서 변호사는 실제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험했던 생생한 과학수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속 수사와 실제 과학수사의 차이 ▲부검과 혈흔 감식 등 법의학의 세계 ▲DNA, 디지털포렌식 등 현대 과학수사의 핵심 기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문채취 키트 체험이다. 참가 가족에게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정규 2집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진입에 성공했다. 5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레모네이드'는 이번 주 싱글 차트 '톱 100'에 95위로 처음 진입했다. '레모네이드'는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신시사이저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같은 차트에서 45위로 50주 연속 차트인했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은 53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아리랑'(ARIRANG)이 전주보다 다섯 계단 오른 33위로 11주 연속 순위에 들었다. '아리랑'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 8번째 1위를 기록해 올해 최다 1위 음반에도 올랐다. 또한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는 신보 '더 보이즈 오브 던전 레인'(THE BOYS OF DUNGEON LANE)으로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해 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이 주최하는 ‘2026 영등포구 연맹회장배 육상대회’가 5월 31일 오전 8시 30분 안양천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 수변둘레길을 따라 10km와 5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을 비롯해 6·3 지방선거를 앞둔 영등포구 지역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들, 육상연맹 관계자 등 수많은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정용 육상연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2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구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이 진행된다. 임시회 첫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봉희·전승관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의 건’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재석 의원 14명 가운데 찬성 3표, 반대 10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구의회는 오는 15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안건 3건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로수 조성 및 관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청장 제출 안건 18건이 제출됐다. 이날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남은 과제를 점검하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방자치단체 계약법에 따라 연 2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하자검사가 정작 교육 현장에서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이를 바로잡기 위한 강력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결하는 시설공사뿐만 아니라 물품 계약 전반에 대한 하자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일부 지자체와 교육청이 법정 의무인 하자검사를 소홀히 하거나 관련 자료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이 체결하는 계약들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어야 하지만, 현행 조례는 ‘시설공사’ 중심으로만 규정되어 있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물품 계약’에 대해서는 하자관리 기준과 책임 체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개정안은 조례의 적용 대상을 물품 계약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교육청이 체결하는 공사와 물품 계약 전반에 대해 하자 발생 여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6월 호국·보훈의 달 위안행사’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상이군경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내빈과 복지관 회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으며, 그 정신은 미래세대에 반드시 계승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6월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상이의 아픔을 안고서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더욱 존중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