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산악연맹(회장 이현희)이 주관한 제16회 영등포구청장배 산악대회가 지난 6월 20일 강원도 철원 소이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현희 회장을 비롯하여 관내 산악연맹 소속 클럽 선수단과 임원 등 280여 명이 함께했다. 당일 우천 관계로 인해 기존에 예정되었던 소이산 정상 등반 대신 안전을 고려하여 소이산 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대체 운영했다. 이에 따라 별도의 순위를 매기는 경쟁 방식 대신, 참가자들이 함께 발을 맞추며 영등포구 산악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소이산 둘레길 걷기 행사와 함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전개하며 자연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현희 회장은 대회를 마치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악 동호인들이 안전사고 없이 끝까지 웃으며 대회를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비록 정사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동호인들 간에 따듯한 화합을 나누며 마음까지 힐링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 개최될 연맹회장배 대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용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4)은 3월 31일 오전 11시 정책위원장실에서 정책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22기 정책위원회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정책위원회는 앞서 워크숍을 통해 균형발전, 청년주거, 지역돌봄 등 핵심 분야의 연구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강북전성시대’ 실현을 위한 재원 안정성 확보, 교통 인프라 선제 구축, 일자리 중심 개발 등 정책 추진 조건이 제시되었고, 또한, 의회의 예산·입법·감시 기능 강화해 정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현장 중심 정책 발굴을 위한 사례 논의도 이어졌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걷기 기반 관광코스와 지역상권 연계 가능성을, 기후정책 분야에서는 시민 참여형 교육과 정책 연계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러한 사례를 서울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마련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워크숍 성과를 소위원회 중심으로 구체화하는 실행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각 소위원회는 핵심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방향을 정교화하고, 발표자 선정과 일정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강북권 발전 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 송파1)은 지난 12월 23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근래 논란이 된 ‘종묘 앞 세운지구 개발’ 시뮬레이션 조작 의혹에 대해 반박하며, 민주당은 더 이상의 사실 왜곡을 멈춰줄 것과 종묘와 도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고도의 공익적 가치는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주거환경 개선과 노후 도심의 합리적 개발 역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외면할 수 없는 중요한 공익”이라며 “두 가치는 제로섬 관계가 아니라 조화를 통해 함께 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가유산청이 입법예고한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세계유산지구 밖에 대한 구체적 범위 없이 사실상 무한대로 규제가 적용될 수 있는 구조”라며 “이는 지역 개발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리고, 오히려 주민의 삶의 질 저하와 재산권 침해 논란을 키울 수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제기된 ‘서울시 시뮬레이션 조작’ 주장과 관련해, 이는 단순한 의견 차원을 넘어 서울시 행정의 신뢰 자체를 부정하는 매우 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 영등포 아트홀에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설계안을 주민들에게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과보고 ▲설계안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며, 향후 건립될 신청사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50여 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구가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71%가 ▲본관과 별관의 이원화 ▲시설 노후화 ▲주차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신청사 건립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2023년부터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차근히 밟아왔다. 이어 지난 10월 30일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 신청사는 현재 당산근린공원에 새로 건립해 이전한 뒤, 기존 구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공원을 재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시청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현 당산근린공원 부지 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재 사고 이후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재보험법 개정으로 여러 업체에서 일하는 배달노동자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산재보험료는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지만, 배달노동자는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돼 보험료를 사업주와 50%씩 나눠 부담한다. 예를 들어, 경비를 제외한 월 보수가 225만 원인 경우, 배달노동자는 월 약 2만 원의 산재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 이번 지원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영등포구 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만 18세 이상의 플랫폼 배달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5년 1월 이후 본인이 납부한 산재보험료 자기부담분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본인 부담 산재보험료의 90%,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영등포구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달노동자는 교통사고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폭염과 한파 등 기후 재해에도 직접 노출되는 환경에 놓여 있다. 특히 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올해 들어 온열질환자 수가 2,8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불어났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510여 곳 응급실을 찾은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는 126명(잠정치)으로, 이 중 인천 서구에서 1명이 사망했다. 질병청이 올해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2,768명, 사망자는 13명에 달한다. 최근 무더위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지난 22일부터 8일 연속으로 매일 환자가 100명 이상 나오고 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부터의 수치만 보면 올해 온열질환자는 2,752명으로 작년 동기 1,059명과 비교해 약 2.6배 규모다. 올해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명 대비 3배 이상이 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이 중 열사병은 우리 몸의 체온조절 중추가 외부의 열 스트레스에 견디지 못해 기능을 잃고, 땀 흘리는 기능마저 망가지면서 체온이 지속해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6월 13일 뉴지스탁(대표 문경록)으로부터 백미 250kg을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iM 금융그룹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계열사들과 함께 추진되었다. 뉴지스탁은 2022년부터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백미 후원뿐만 아니라 복지관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기부도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문경록 대표는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연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뉴지스탁과 iM 금융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듯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30일 있었던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업무보고에서 당초 예정되어 있던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지원 사업인 ‘N개의 서울’이 본래 취지를 벗어나 다른 사업으로 집행되고 있는 실태를 비판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목적 아래 2018년부터 시작되어 각 자치구에 예산을 배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지난해 ▲지역문화 생활예술 지원 23개 구(평균 지원금 8천만 원), ▲인디음악 생태계 지원 4개 구(평균 지원금 3천9백만 원)에 약 20억 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서울시가 해당 사업을 약 7억 원으로 삭감했고, 서울문화재단은 계획과 달리 해당 사업을 실제 진행하지 않아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서울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자치구의 지역성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본래 취지가 훼손되었을 뿐 아니라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올해 초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신임대표가 취임하여 발표한 ‘3대 전략 10대 과제’의 일환이자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자동자 전용도로 오진입 사고를 막는 ‘인공지능(AI) 영상검지기’를 올해 시내 총 100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AI 영상검지기는 자전거나 보행자가 자동차 전용도로에 잘못 진입하는 경우를 잡아내는 기기로 2023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200여 곳에 설치됐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는 보행자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 도로이나 한강공원을 이용하던 일부 보행자 또는 자전거 이용자가 도로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길을 가로지르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AI 영상검지기는 사람뿐 아니라 자전거, 정지 차량, 역주행 차량 등 도로에 진입한 물체를 인식해 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 상황실로 실시간 공유한다. 이를 토대로 경찰 신고·출동을 비롯해 도로전광판·내비게이션·관련 누리집 등에 돌발정보 제공 등의 후속 조처가 이뤄진다. 공단에 따르면 AI영상검지기 도입 이후 사고 예방효과가 확인됐다. 검지기 설치 전인 2023년 12월 이전까지는 매년 1∼3건의 사망사고가 있었지만, 도입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2023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내 자동차전용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용도 지역 상향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발언한 것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김문기 모른다' 발언과 백현동 발언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는 혐의로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 원지공원도서관은 중장년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중년’을 위한 특화사업을 선보인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은 삶을 추구하는 중년을 의미한다. 이에 원지공원도서관은 신중년의 여가 활동을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로 삼아 2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지공원도서관 특화사업 중 하나인‘손안에 취미’는 신중년이 취미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시리즈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책을 매개로 독서 활동을 전개한다. 소형 베틀을 활용해 수공예 작품을 제작하는 ‘위빙’,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르별 ‘한 페이지로 글쓰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펜 드로잉’, 나의 일생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자서전’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신중년들의 문학적 취향을 탐색하고 심도 있는 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문학을 읽다’ 강연 시리즈를 운영한다. 한국 근현대문학, 한국 고전문학, 세계문학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문학 작품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강연이 진행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025년 4월에 입영하는 ‘2025년도 1회차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12월 31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1월 7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12월 30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1월 6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할 수 있는 현역병 입영 제도로 기술행정병, 동반입대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 복무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인 1997. 1. 1. ~ 2007. 12. 31. 출생자(단, 1996년생은 2024. 12. 31.까지만, 2007년생은 2025. 1. 1.부터 지원 가능) 중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 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지원서는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특기별 모집 인원, 선발기준 등은 병무청 누리집(군지원(입영신청) 안내-이달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육견협회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의 시행을 약 일주일 앞둔 1일 정부에 폐업·전업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육견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에 따라 2027년 2월 6일까지 폐업하지만, 합당한 폐업·전업 지원책 마련과 남은 개에 대한 정부 수매 등의 조건이 지켜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육견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개식용종식법을 공포한 책임자로서 하루속히 폐업 지원 대책 등 기본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개 식용 종식법의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폐업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지원 없이 그냥 죽으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권리 보장은 제시하지 않은 채 이행계획서 제출 의무만 강요당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올해 2월 공포된 개 식용 종식법은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유통·판매하는 것을 모두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오는 7일 시행된다. 공포 3년 후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 개 사육·판매,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월까지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맞춤형 눈높이 교육 프로그램 ‘맘마미아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맘마미아 안전교실은 노래와 춤이 있는 뮤지컬 형식의 안전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학년 교과과정인 ‘안전한 생활’과 연계해, 교통 안전, 학교폭력 예방 등의 주제로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로 구성된 '맘(Mom)마미아 안전연극단'이 학교로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영등포구만의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부모 안전연극단이 직접 만든 중독성 있는 노래와 신나는 율동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맘마미아 안전연극단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20개교 93학급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식품 안전’을 주제로 ▲올바른 양치질 방법 ▲치아에 해로운 음식 ▲건강한 치아 관리 등의 내용을 담아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 프로그램은 매회 아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은 맘마미아 안전연극단의 교육이 끝나면 수업 노래를 따라 부르고, ‘앞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영등포구새마을회 주최,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2026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나누는 기쁨·행복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춘회 회장과 회원,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밑반찬을 초록색 나눔 가방과 위생 용기에 깔끔하게 포장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조유진 구청장과 구의회 김길자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영등포구 관내의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길자 의장이 구춘회 회장, 회원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하고 있다. 구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새마을회와 해마을부녀회는 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4주 더 동결한다. 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10차 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1차 최고가격은 7∼10차와 같이 리터(L)당 휘발유 1천784원, 경유 1천773원, 등유 1천380원으로 유지된다. 지난 6월 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당시 7차 최고가격을 L당 150원씩 인하한 이후 같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민 물가 부담 등을 함께 고려한 조치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과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시설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지속되면서 지난 15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9달러, 두바이유 107.0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98.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석유제품의 경우 휘발유는 배럴당 133달러, 경유는 170달러였다. 산업부는 국제유가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도 최근 서민 물가부담, 석유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 둔화(2.9%)에도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해순)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협의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받던 어르신들을 직접 식사 자리에 초대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갈비탕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당까지 걸어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갈비탕을 별도로 포장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며 한 분 한 분 세심하게 챙겼다. 임경태 대림3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해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지난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시간 동안 영등포구 대림동 원지어린이공원에서 ‘2026 대림동행 예술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모일수록 더 커지는 4TEN 터지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의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오해와 편견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림평화교회, ㈜지혜의밭이 함께했으며, 예술감독인 지혜의밭 문수정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축제는 ‘다름–만남–머묾–발견–연결’이라는 시간대별 테마로 진행됐다. 개막행사에서는 한중문화교류협회와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환대와 어울림의 약속’ 선언문 공포와 '대림동행' 주제가 발표가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예술 공연, 45인조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오페라·칸초네 공연, 어반 스케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도회, 현장에서 즉석 붓글씨를 써서 족자를 선사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중국 동포들이 직접 추천하는 미식투어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 말미에는 시민들이 참여해 편하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배우 구교환과 한지민이 영화 '태풍'(가제)에서 헤어지기로 결심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태풍'에 구교환과 한지민을 비롯한 출연진을 확정하고 이달 촬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태풍'은 헤어지기로 한 부부 진모와 재이가 친척 결혼식을 위해 고향에 갔다가 초대형 태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난 탈출 코미디다. 구교환은 현실 남편이자 아빠 진모 역을 연기한다. 진모는 지방 소도시 출신으로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들어간 '개천에서 난 용'이지만, 현재는 만년 대리를 못 벗어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지민은 진모의 아내 재이 역을 맡았다. 재이는 출판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였지만, 육아를 위해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향을 꿈꾸는 당찬 캐릭터다. '극한직업'(2019), '와일드씽'(2026) 등에서의 코미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오정세가 진모·재이 부부의 친구 상혁으로 등장한다. 119 구조 대원 상혁은 태풍으로 이들 부부와 고립된다. 한선화와 김응수를 비롯해 오민애, 김요한, 최지수도 함께한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2014)과 '비스트'(2019) 등을 만든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내년에 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0월 17일 12시부터 대림어린이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세계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 이색적인 음악과 춤, 그리고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주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맛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축제는 ‘세계 보물 탐험대, 항해를 떠나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여자들은 대항해시대의 선원이 되어 본인의 사진이 담긴 선원증을 발급받은 뒤 중국, 베트남, 러시아, 태국, 이집트, 멕시코, 페루, 온두라스 등 8개국의 전통놀이 체험부스 탐방에 나선다. 중국의 고리 돌리기 놀이인 환반, 손가락 끝에 중심을 잡는 베트남의 대나무 잠자리 쭈온쭈온, 코코넛 껍데기 신발을 타고 달리는 태국의 던까라 등 각국의 이색적인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한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 공원 내 조롱박 터널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다드림문화복합센터, 가족센터 수강생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는 ‘우리들의 아트로드’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는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방송통신시설의 건축을 제한하고 있다.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도 데이터센터 건축을 제한해, 데이터센터가 주거지역이 아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은 대형 자전거와 불법 개조 자전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화된 자전거와 속도 제한 장치를 해제하는 등의 불법 개조 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사례가 늘면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나, 현행 조례에는 이에 대응할 통행제한 근거와 관련 교육·홍보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일정 크기를 초과하는 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제한 근거 신설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교육 및 홍보로 확대 ▲자전거의 안전요건 및 불법 개조 행위의 위험성에 관한 교육·홍보 의무화 ▲상위법 개정에 따른 자전거이용시설 정의 정비 등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서울시장이 자전거도로의 일정 구간을 지정하여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크기를 초과하는 자전거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자전거도로의 구조와 이용환경 등을 고려하여 대형 자전거로 인한 충돌 위험과 통행 불편을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승훈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후보(기호 1번)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소상공인 정책당원 조직화와 4대 혁신 방향, 15대 혁신과제를 제시하며 전국소상공인위원회의 전면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대출이자와 임대료·인건비 상승으로 811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장 성과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확산되도록 민주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국회 간담회와 토론회에 머무는 조직이 아니라 전국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입법·예산·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정책 실행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3명과 을지로위원회, 정책위원회, 민주연구원 등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요구가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활용할 수 있는 우수정책과 조례, 지원사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축적·공유하는 전국 단위 정책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