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가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공식 세계신기록을 뛰어넘는 비공인 세계신기록급 기록을 달성했다. 오세희는 8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나흘째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364.3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독일의 넬레 슈타르크가 지난달 8일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국제사격연맹(ISSF) 공식 세계신기록 363.3점을 1.0점 웃도는 점수다. 다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는 ISSF 공인 국제대회가 아닌 국내 대회라 오세희의 기록은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오세희는 이날 결선 기록으로 한국신기록, 주니어신기록, 대학부별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종전 한국신기록은 올해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에서 김지은(IBK기업은행)이 수립한 362.8점으로, 오세희는 이를 1.5점 넘어섰다. 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한국 사격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오세희는 경기 후 "결선에서 상대를 이긴다는 생각보다 전에 제가 세웠던 기록을 이긴다는 생각으로 한 발 한 발 쐈다"며 "세계기록보다 1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과의 전쟁이 아직 마침표를 찍지 않은 상태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격하는 이란 축구대표팀의 스태프들이 미국 입국 비자를 거절당해 이란 측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지난 5일 밤사이(현지시간) 이란 대표선수들에게 미국 입국 비자가 발급됐다고 보도했다. 선수들의 본선 출전 길은 열린 셈이다. 하지만 선수단을 지원할 핵심 스태프들의 비자 발급이 무더기로 막히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이란의 반관영 타스님 통신 등 현지 매체는 선수들과 달리 이란축구협회 사무총장과 대표팀 단장, 미디어 담당관 등 대표팀 운영의 핵심 인원 총 12명이 미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튀르키예 이란대사관은 6일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미국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의도적이고 차별적인 대우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미국 정부의 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대사관 측은 선수 비자 발급만을 앞세운 미국 정부 특사의 발표를 정면으로 겨냥해 "국가대표팀 운영에 필수적인 관리·행정 스태프와 기술 고문 등 상당수 대표단에 대한 비자가 거부된 사실은 왜 밝히지 않느냐"고 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파키스탄의 모신 라자 나크비 내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한다고 이란 메흐르 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나크비 장관이 몇 시간 내 이란을 찾을 예정"이라며 그가 4일과 5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내무장관 회의 때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부 장관과 두 차례 회동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직접 회담 때 J.D. 밴스 미국 부통령 등 주요 인사를 직접 영접하는 등 협상에 깊이 관여해온 나크비 장관의 이번 이란 방문이 교착에 빠진 종전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그는 지난달에도 이란에서 모메니 장관 외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이란 협상 대표단을 이끄는 모하메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 등과 연쇄 회동했다.
어느덧 6월을 맞았다. 누군가는 6월을 1년 중 중간지점 혹은 여름의 시작이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우리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현충일로부터 시작해 6·25 전쟁 및 제2연평해전 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픔과 극복의 역사가 6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활약했던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분들을 위해 우리는 보훈의 가치를 알아야 할 것이다. 보훈의 가치는 단순한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다.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서 이 나라를 우리에게 물려주신 만큼 우리도 보훈을 통해 이분들에게 보답할 차례이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보훈의 첫걸음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중과 감사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게 걸맞은 예우를 드리는 문화를 확산시켜 보훈을 드높이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다. 국가보훈부에서도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등을 비롯한 여러 행사를 통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2026' SK하이닉스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 말레이시아도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계정 차단에 나섰다. 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방송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에 따르면 위원회는 전날부터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해 사용자 나이 확인·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 차단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온라인 안전 규정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최소 8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신분증 확인 등을 포함한 연령 확인 조치를 실시하고 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 등록 등을 걸러내야 한다. 또 콘텐츠 관련 신고 및 대응 메커니즘을 갖추고, 조작된 콘텐츠는 이런 사실을 적절히 표시하는 등 유해 콘텐츠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이런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는 최대 1천만 링깃(약 38억2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이를 어긴 청소년이나 그들의 부모는 처벌받지 않지만, 부모는 자녀의 계정 관리를 감독해야 한다. 위원회는 플랫폼에 대해 나이 확인 조치를 시행하는 데 필요한 최장 6개월의 유예 기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16세 미만 이용자는 소셜
가정의 달이 지나가고 어느새 초여름의 열기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이 다가왔다. 호국보훈의 달은 6월 6일 현충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 6·25 전쟁일과 6월 15일 제1연평해전, 6월 29일 제2연평해전까지 많은 기념 및 추념일들로 채워진 달이다. 그러나 달력에 표시된 빨간 숫자와 기념일들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 자유와 평화를 위해 본인을 기꺼이 던졌던 이들의 뜨거운 삶의 흔적일 것이다. 그들은 포화 속으로 뛰어들었고 차가운 바다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방아쇠를 놓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사실 그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만들어진 감사한 선물인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희생은 점점 흐릿해진다. 전쟁을 생생히 기억하는 세대는 줄어들고 평화로움 속에 태어난 세대가 늘어나면서 ‘보훈’은 교과서에 갇힌 단어가 되어 가고 있다. 우리는 직접 겪지 않았고 교과서에서만 보훈을 접했기에 이를 오래된 옛이야기로 치부하며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마음은 바로 '너무나 오래전 일이기에 나와는 상관없다'는 안일한 생각이다. 이러한 무관심의 벽을 허물기 위해 6월 한 달간 그들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24%는 해당 서비스를 유료로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소비자원이 발간한 ‘2025 한국의 소비생활지표’를 보면, 전체 조사 대상자 1만명 가운데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이는 1,101명이었다. 이 가운데 24.3%(268명)가 해당 서비스를 유료로 구독 중이었다. 연령별 유로 구독 비율은 20대가 30.1%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은 5.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생활 분야는 식품·외식(29.0%), 금융·보험(10.8%), 주거·가정(10.6%)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 분야는 직전 조사였던 2023년에는 4위였으나 2025년 2위로 올랐다. 식품·외식 분야는 2년 전과 마찬가지로 1위였다. 소비생활 만족도가 가장 낮은 분야 역시 금융·보험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생활 위생·미용 분야에서, 고령층은 의료·케어 분야에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금융·보험 분야는 청년층과 고령층 모두 낮게 조사됐다. 조사 결과 소비자의 73.1%가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유형으로는 '모바일 쇼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원연금 소득 공백 해소와 정치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올여름 대규모 투쟁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공무원노조는 2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공무원연금 소득 공백 해소와 공무원 정치기본권 쟁취, 임금 인상,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등을 핵심 의제로 7월 11일 광화문에서 공무원·교사 노동자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장경환 서울 중구지부장은 선거업무와 행사 동원, 비상근무 등으로 현장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임금과 안전하게 일할 권리"라고 말했다. 박진홍 전남 장성군지부장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등을 언급하며 "공직사회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피해 조합원의 인권 회복을 위해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날부터 7월 노동자대회까지 전국 순회 조직사업에 들어간다. 이해준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희생은 강요당하고 권리는 짓밟혀 왔다"며 "공무원·교사 노동자대회를 대규모로 조직할 것"이라고 했다
6월은 대한민국이 국가를 위한 희생을 공식적으로 기억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보훈대상자들은 전쟁과 분단, 국권 회복과 수호의 과정속에서 개인과 그 가족의 삶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었다. 6월 6일에 개최되는 현충일 추념식은 국가가 그 가치를 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개인의 힘든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지기도 한다.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삶은 현재진행형이며 사회적 환경과 경제 구조의 변화는 새로운 과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지원의 범위와 방식에 있어서는 희생을 감당한 당사자에게 현실적으로 충분히 도움이 되고 있는지 항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모든 필요성에 알맞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주목과 논의가 필요하다. 관심이 있어야 문제가 드러나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화를 통해 개선의 여지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쟁의 본질을 살펴보면 이러한 문제의식은 더욱 분명해진다. 전쟁은 단순한 승패로 환원될 수 없는 사건이며 고대의 ‘피로스의 승리’가 보여주듯 그 결과와는 무관하게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전사자 수나 피해 규모는 수치로 기록되지만 삶의 균형이 무너진 개인의 시간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지급 개시 8일 만에 약 82%를 기록했다. 1·2차 지원금을 합한 전체 누적 신청자는 3천만명에 육박했고, 누적 지급액도 5조3천억 원을 돌파했다. 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 기준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총 2,986만8,40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3,592만9,596명)의 83.13% 수준이며, 누적 지급액은 총 5조3천7억 원이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지원금은 총 308만2천 명이 신청해 신청률 95.4%를 기록했다. 지급액은 1조7,498억원이다. 지난 18일부터 신청을 받은 2차 지원금은 총 2천678만6천 명이 신청해 신청률은 81.9%를 기록했다. 지급액은 3조5,509억 원이다. 2차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다. 다만 2차 신청 기간에는 1차 지원금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1·2차 누적 지원금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2,104만6,8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478만8,433명, 선불카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을 폐기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NYT와 CNN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24일(현지시간) 공식 합의에 서명이 이뤄진 것은 아니고 이날 중으로 서명될 가능성도 작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양측의 합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이 당국자는 내다봤다. 그는 이어 모즈타바가 큰 틀에서 이 같은 계획에 동의한 상태지만 미국은 모즈타바가 서명할 구체적 문서가 준비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종 합의가 어떻게 될지, 모즈타바가 공식 서명할지 등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 당국자가 양측 합의의 세부내용을 공개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고 NYT는 지적했다. 그만큼 양측이 합의 타결에 가까워진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당국자의 설명을 토대로 보면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를 포함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데는 양측이 공감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와 관련해 미국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단법인 영등포구스포츠클럽(회장 나형철)은 지난 7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대체육관에서 제2회 영등포구 농구리그 YB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영등포 지역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를 열어 지역 농구 활성화에 기여 하고 있다. 농구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서울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이 대회 제반사항을 준비 및 주최 및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서울시농구협회에 공식적으로 심판 및 경기원을 배정받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이 이뤄졌으며, 참가 선수들에게는 실제 공식 대회와 유사한 경기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스포츠맨쉽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선수들을 응원하러 함께 온 가족들도 이벤트경기에 참여해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영등포구청장 표창을 수여 받은 강혜린 지도자는 직접 지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앞에서 표창을 받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경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6월 호국·보훈의 달 위안행사’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상이군경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내빈과 복지관 회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으며, 그 정신은 미래세대에 반드시 계승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6월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상이의 아픔을 안고서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더욱 존중받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6월 9일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신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 휴먼타운2.0 사업 대상지 특별건축구역 3개소 지정(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원, 종로구 명륜3가 1-1061번지 일원, 중랑구 망우동 422-1번지 일원) 등 4건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번 안건들은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 역세권 주택공급 확대 등 서울의 주거 안정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 신풍역세권에는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사업은 지하3층, 지상35층 규모로 추진되며 총 2,054세대 가운데 공공주택 270세대와 분양주택 1,784세대가 공급된다.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 거주성을 높이고 개방감을 확보하는 설계를 적용했으며, 입주민 여가환경 개선과 피난성능 향상 등을 반영해 주거 품질을 강화했다. 신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은 대규모 역세권 주택공급으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가족과 함께 직접 과학수사대 요원이 되어보는 이색 과학 강연 프로그램 ‘한국의 CSI 되기, 과학수사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가족 참여형 과학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매월 다양한 과학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아이들이 일상과 밀접한 흥미진진한 리얼 수사 이야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검사 출신의 ‘서아람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서 변호사는 실제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험했던 생생한 과학수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속 수사와 실제 과학수사의 차이 ▲부검과 혈흔 감식 등 법의학의 세계 ▲DNA, 디지털포렌식 등 현대 과학수사의 핵심 기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문채취 키트 체험이다. 참가 가족에게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정규 2집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진입에 성공했다. 5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레모네이드'는 이번 주 싱글 차트 '톱 100'에 95위로 처음 진입했다. '레모네이드'는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신시사이저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같은 차트에서 45위로 50주 연속 차트인했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은 53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아리랑'(ARIRANG)이 전주보다 다섯 계단 오른 33위로 11주 연속 순위에 들었다. '아리랑'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 8번째 1위를 기록해 올해 최다 1위 음반에도 올랐다. 또한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는 신보 '더 보이즈 오브 던전 레인'(THE BOYS OF DUNGEON LANE)으로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해 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이 주최하는 ‘2026 영등포구 연맹회장배 육상대회’가 5월 31일 오전 8시 30분 안양천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 수변둘레길을 따라 10km와 5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을 비롯해 6·3 지방선거를 앞둔 영등포구 지역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들, 육상연맹 관계자 등 수많은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정용 육상연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6월 호국·보훈의 달 위안행사’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상이군경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내빈과 복지관 회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으며, 그 정신은 미래세대에 반드시 계승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6월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상이의 아픔을 안고서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더욱 존중받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유권자의 60%에서 50%로 낮출 때 공식회의 없이 내부 2인의 전결만으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국민의힘 김승수·김민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0일 별도 회의 없이 사무총장 전결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합관리지침'에서 투표용지 인쇄 매수의 하한 기준을 기존 60%에서 50%로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달 24일에는 선거정책실장 전결로 '공직선거 절차 사무편람'도 같은 내용으로 개정했는데, 이때도 공식 회의는 없었다. 이러한 지침에 따라 송파구선관위는 잠실3·4동을 제외한 나머지 25개 동의 투표용지 인쇄 비율을 50%로 결정했다. 이번 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구의 투표율은 65.8%로 서울 평균인 63.6%보다도 2.2%포인트(p)가 높아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서초·성동·양천구에 이어 4번째였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 매수의 하한 기준은 2009년 80%에서 2016년 70%, 2021년 60%로 줄어왔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전투표율 증가, 짧은 인쇄 시간으로 투표용지 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은 지난 6월 8일 서울관광재단에서 개최된 ‘2026년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자문회의’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 서울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고,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서울시가 추진 중인 의료관광 정책의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방한 외국인 환자 2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이에 걸맞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효율적인 정보 제공과 관리를 위한 정보화 전략의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에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서울의료관광 서비스는 이용자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번 ISP 수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시스템 개편을 추진하며, 서울 의료관광 산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혜영 의원을 비롯해 학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