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4주 더 동결한다. 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10차 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1차 최고가격은 7∼10차와 같이 리터(L)당 휘발유 1천784원, 경유 1천773원, 등유 1천380원으로 유지된다. 지난 6월 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당시 7차 최고가격을 L당 150원씩 인하한 이후 같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민 물가 부담 등을 함께 고려한 조치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과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시설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지속되면서 지난 15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9달러, 두바이유 107.0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98.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석유제품의 경우 휘발유는 배럴당 133달러, 경유는 170달러였다. 산업부는 국제유가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도 최근 서민 물가부담, 석유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 둔화(2.9%)에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0월 16일 서울누네안과병원(병원장 오현섭)과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서울누네안과병원 이용시 시력교정술 등에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누네안과병원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안과 전문 병원으로 대학 병원급의 최신장비와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의 온라인 생방송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판로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실시간 온라인 생방송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상생기업, 예비창업가 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방송 판매 플랫폼 입점 교육부터 실전 방송 송출,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괄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방송 실무 교육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송출 ▲짧은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총 3단계로 나뉘어 진행한다. 11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전문 강사진에게 함께 실시간 방송 판매 플랫폼인 ‘그립(Grip)’ 계정 생성과 입점 방법을 배운다. 발성 훈련(보이스트레이닝)과 대본 작성법 등 판매에 필요한 기술도 함께 익힌다. 이어서 구 전용 방송 공간인 ‘스튜디오 영원’의 보유 장비를 활용해 마이크·카메라·조명 조작법, 상품 연출 기술, 송출 프로그램 사용법 등 기획부터 운영까지 온라인 생방송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역 앞 성매매 집결지 해소’와 관련해 일본 야후 재팬 1면을 장식했다. 15일 일본 3대 일간지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은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등포구의 숙원 사업인 ‘영등포역 앞 성매매 집결지 해소’ 추진 성과와 강력한 정비 의지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보도 직후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Yahoo! Japan)’ 메인 화면에 게재되며, 5시간 만에 280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기사는 영등포구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속을 강화하고 일부 건물은 철거를 시작하는 등 집결지 해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과거 300여 개의 업소가 있었던 성북구 ‘미아리 텍사스’ 등 서울 주요 집결지가 대부분 폐쇄된 가운데, 영등포구가 마지막 남은 집결지 정비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조명했다. 실제로 구는 범죄 예방을 위해 타임스퀘어 인근 뒷골목 일대에 CCTV 3대를 추가 설치하고, 주요 골목의 50∼75W 보안등 21개 중 10개를 100W로 교체해 주변을 밝혔다. 또한 지난 6월 경찰의 수사자료 요청에 일부 지번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15일 오후 대림1동 주민센터(동장 정춘효)에서 ‘2026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대림1동 주민센터 복지관 3층 큰숲배움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유진 구청장을 비롯해 영등포구의회 유승용·이성수·박제욱·오지연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림1동의 각 직능단체 및 지역 단체장, 구청 관계자, 그리고 대림1동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정춘효 대림1동장의 동정 보고로 막을 열었다. 정 동장은 대림1동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복지 프로그램,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 조유진 구청장과 구의원들, 지역 주민은 대림1동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진했으며, 구청 및 의회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구정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대림1동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오는 10월 16일 에이스에듀엔터에서 2026년 하반기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과정에서 전담조사관들이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 사례 등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회복적 정의 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과 보호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감정과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담 기법 및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도록 할 예정이다. 학생과 보호자의 다양한 감정과 요구를 이해하고, 조사 과정에서 신뢰 관계를 형성하면서도 조사관으로서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상담·면담 방법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담조사관들이 직접 경험한 성공적인 조사 사례와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를 공유하고, 각 사례의 원인을 분석하며 조사 과정에서 개선 방안과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학교폭력 사안을 지속적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사관의 심리적 부담을 돌아보고, 정서적 회복과 소진 예방을 위한 프로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운행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출퇴근길 혼잡과 이동시간을 줄이고 시민 일상에 여유를 더한다.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 운행을 출근시간대에 집중해 열차 운행을 8회 늘리고, 최고 혼잡도를 최대 20.4%p 낮춘다. 아울러 도봉·강동·강서·상암 등 교통 소외 지역에서 도심지까지 빠르게 가는 ‘중앙차로 간선 급행버스’ 4개 노선도 시범 도입해 버스 이동시간을 약 10% 단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출퇴근길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호선 열차운행계획 개편, 중앙차로 간선 급행버스 시범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대중교통 급행 운영 방안’을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삶의 질 특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출퇴근 교통 개선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특히 출퇴근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와 구간에 맞춰 운행체계를 조정해 시민들의 이동시간을 줄이고 출퇴근길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다. 먼저 서울시는 9호선 개통 이후 처음으로 시간대별 이용수요에 맞춰 급행·일반열차의 운행비율을 조정하고, 출퇴근시간대 열차 집중투입 시점을 앞당기는 등 열차운행계획을 대폭 개편한다. 지하철 9호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반려동물과 주민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로 사람과 동물에게 전파되는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치료가 어려워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과 가을에는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음식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이에 구는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35곳에서 총 1,800마리 분량의 백신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호자는 접종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이며, 특히 개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등록이 완료된 경우에 한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백신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지정 동물병원 목록은 영등포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보건소 생활건강과(02-2670-3422)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정영태)는 지난 13일 여의도성모병원 마리아관 5층 제5회의실에서, 병원 측과 함께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관련 응급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응급환자 이송 관련하여 기관 간 정보 공유 부족 및 의사소통 곤란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간담회를 통해 응급 현장의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방안 마련으로 소방ㆍ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구급팀을 포함한 영등포소방서 구급담당 4명과 응급의료센터장ㆍ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ㆍ의료기관 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병원 수용 문의 시 상호 정보 전달 체계 강화 ▲응급환자 인수ㆍ인계 절차 개선을 통한 기관 관 협업 체계 구축 ▲119구급스마트시스템 내 병원 선정 기능 활성화 등이 있다. 정영태 서장은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는 소방과 의료기관 간의 끊임없는 소통과 신속한 병원 선정에서 시작된다"며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선 동반자로서, 오늘 간담회가 실질적인 응급의료 협력 솔루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204차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민선 9기 구청장 및 부구청장들과 상견례를 갖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시·구 간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관심사를 협의·조정해 시·구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 기구다. 민선 9기 1차년도 구청장협의회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회장으로, 유찬종 종로구청장, 유보화 성동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현기 강남구청장 등 4명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취임 100일 동안 구상했던 사업들을 하나하나 추진하느라 애써주신 구청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서울이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선정)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 종로3가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25개 자치구가 마음을 모아 협력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대한 세계적인 평가가 높아지고 있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남아 있다”며 “특히 통합돌봄과 같은 사업이 현장에서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불편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정영태)는 14일 본서 3층 종합상황실에서 화재 피해 여성 가정에 대한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거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영등포소방서ㆍ서울소방재난본부ㆍ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등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화재 피해 가정을 발굴ㆍ추천하여 선정하였다. 소방서는 피해 가정의 빠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지원금, 물품 구입비, 이불 및 주방세트 등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정영태 서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께서 하루빨리 따뜻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마음을 모은 이번 지원이 작은 위로와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영등포소방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2027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시행에 앞서 수험생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충분한 시험 준비기간 보장을 위해 채용 일정 및 규모, 시험과목 변경 등 주요사항을 사전 안내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서울시에서 산하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 실시하고,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결정은 기관에서 개별 진행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기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채용 절차를 표준화해 취업 준비생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2027년 통합채용에는 서울교통공사를 제외한 서울시 산하 2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은 통합채용 시행 첫해로, 공기업 중에서는 농수산식품공사 1개 기관과 출연기관만 참여했으나, 2027년에는 서울시설공단,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등 채용 규모가 큰 기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2027년 상반기 채용규모는 약 200여 명 수준으로 제1회 상반기 시험의 최종 시험공고와 원서접수는 2027년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2027년 4월 실시되며, 서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영등포구새마을회 주최,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2026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나누는 기쁨·행복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춘회 회장과 회원,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밑반찬을 초록색 나눔 가방과 위생 용기에 깔끔하게 포장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조유진 구청장과 구의회 김길자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영등포구 관내의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길자 의장이 구춘회 회장, 회원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하고 있다. 구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새마을회와 해마을부녀회는 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4주 더 동결한다. 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10차 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1차 최고가격은 7∼10차와 같이 리터(L)당 휘발유 1천784원, 경유 1천773원, 등유 1천380원으로 유지된다. 지난 6월 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당시 7차 최고가격을 L당 150원씩 인하한 이후 같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민 물가 부담 등을 함께 고려한 조치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과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시설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지속되면서 지난 15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9달러, 두바이유 107.0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98.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석유제품의 경우 휘발유는 배럴당 133달러, 경유는 170달러였다. 산업부는 국제유가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도 최근 서민 물가부담, 석유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 둔화(2.9%)에도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해순)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협의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받던 어르신들을 직접 식사 자리에 초대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갈비탕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당까지 걸어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갈비탕을 별도로 포장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며 한 분 한 분 세심하게 챙겼다. 임경태 대림3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해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지난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시간 동안 영등포구 대림동 원지어린이공원에서 ‘2026 대림동행 예술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모일수록 더 커지는 4TEN 터지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의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오해와 편견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림평화교회, ㈜지혜의밭이 함께했으며, 예술감독인 지혜의밭 문수정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축제는 ‘다름–만남–머묾–발견–연결’이라는 시간대별 테마로 진행됐다. 개막행사에서는 한중문화교류협회와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환대와 어울림의 약속’ 선언문 공포와 '대림동행' 주제가 발표가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예술 공연, 45인조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오페라·칸초네 공연, 어반 스케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도회, 현장에서 즉석 붓글씨를 써서 족자를 선사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중국 동포들이 직접 추천하는 미식투어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 말미에는 시민들이 참여해 편하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배우 구교환과 한지민이 영화 '태풍'(가제)에서 헤어지기로 결심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태풍'에 구교환과 한지민을 비롯한 출연진을 확정하고 이달 촬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태풍'은 헤어지기로 한 부부 진모와 재이가 친척 결혼식을 위해 고향에 갔다가 초대형 태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난 탈출 코미디다. 구교환은 현실 남편이자 아빠 진모 역을 연기한다. 진모는 지방 소도시 출신으로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들어간 '개천에서 난 용'이지만, 현재는 만년 대리를 못 벗어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지민은 진모의 아내 재이 역을 맡았다. 재이는 출판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였지만, 육아를 위해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향을 꿈꾸는 당찬 캐릭터다. '극한직업'(2019), '와일드씽'(2026) 등에서의 코미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오정세가 진모·재이 부부의 친구 상혁으로 등장한다. 119 구조 대원 상혁은 태풍으로 이들 부부와 고립된다. 한선화와 김응수를 비롯해 오민애, 김요한, 최지수도 함께한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2014)과 '비스트'(2019) 등을 만든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내년에 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0월 17일 12시부터 대림어린이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세계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 이색적인 음악과 춤, 그리고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주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맛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축제는 ‘세계 보물 탐험대, 항해를 떠나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여자들은 대항해시대의 선원이 되어 본인의 사진이 담긴 선원증을 발급받은 뒤 중국, 베트남, 러시아, 태국, 이집트, 멕시코, 페루, 온두라스 등 8개국의 전통놀이 체험부스 탐방에 나선다. 중국의 고리 돌리기 놀이인 환반, 손가락 끝에 중심을 잡는 베트남의 대나무 잠자리 쭈온쭈온, 코코넛 껍데기 신발을 타고 달리는 태국의 던까라 등 각국의 이색적인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한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 공원 내 조롱박 터널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다드림문화복합센터, 가족센터 수강생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는 ‘우리들의 아트로드’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는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방송통신시설의 건축을 제한하고 있다.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도 데이터센터 건축을 제한해, 데이터센터가 주거지역이 아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은 대형 자전거와 불법 개조 자전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화된 자전거와 속도 제한 장치를 해제하는 등의 불법 개조 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사례가 늘면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나, 현행 조례에는 이에 대응할 통행제한 근거와 관련 교육·홍보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일정 크기를 초과하는 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제한 근거 신설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교육 및 홍보로 확대 ▲자전거의 안전요건 및 불법 개조 행위의 위험성에 관한 교육·홍보 의무화 ▲상위법 개정에 따른 자전거이용시설 정의 정비 등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서울시장이 자전거도로의 일정 구간을 지정하여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크기를 초과하는 자전거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자전거도로의 구조와 이용환경 등을 고려하여 대형 자전거로 인한 충돌 위험과 통행 불편을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승훈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후보(기호 1번)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소상공인 정책당원 조직화와 4대 혁신 방향, 15대 혁신과제를 제시하며 전국소상공인위원회의 전면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대출이자와 임대료·인건비 상승으로 811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장 성과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확산되도록 민주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국회 간담회와 토론회에 머무는 조직이 아니라 전국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입법·예산·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정책 실행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3명과 을지로위원회, 정책위원회, 민주연구원 등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요구가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활용할 수 있는 우수정책과 조례, 지원사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축적·공유하는 전국 단위 정책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