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무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내 세입자를 낀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연장된다. 유예 인정 기간도 현재 임대차 계약에서 갱신계약 기간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조치 신청 기한을 애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기에 앞서 지난 2월 다주택자들의 신속한 매도를 지원하고자 임차인이 있고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토허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기존 임대차 최초 계약 종료일까지 한시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5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는 해당 조치의 적용 범위를 비거주 1주택 등 모든 주택으로 확대하고 올 연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계약 종료일까지 실거주를 유예받도록 했다. 이번 추가 연장은 8·3 세제개편안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완화, 조정대상지역 내 매입임대 아파트 세제혜택 단계적 폐지 등 단기적으로 주택 매도를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여당도 지난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제개편안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민선9기 시정 비전인 ‘글로벌 TOP,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핵심 공약의 추진 기반 마련 및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해 부서 단위 소규모 조직보강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조직개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실·국 단위의 조직체계와 기능을 재설계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9월 10일 발표한 ‘G3 서울플랜’ 핵심 프로젝트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행정수요가 증가 또는 안정화된 분야는 조정·재편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신규 인력 수요는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의 인력을 재배치해 대응한다. 다만, 노동감독 권한 일부 지방자치단체 위임에 따른 노동감독 인력 51명, 소방 현장 인력 12명, 시의회 활동 지원 인력 3명 등 정부 정책 등에 따른 인력 수요 66명은 증원한다고 시는 밝혔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건강·재난 대응 분야 조직 강화 ▲서울의 미래 경쟁력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 내 초등학교 돌봄·교육을 이용하는 학생 5,000여 명에게 국산 제철 과일로 만든 컵과일을 제공하는 ‘2026년 2학기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성장기 어린이에게 신선한 국산 과일을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국산 과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다시 시행됐다. 서울시는 올해 1학기(4~8월) 누적 84개 초등학교 학생 6,000여 명에게 컵과일 12만여 개(123,218개)를 제공했다. 2학기에는 초등학교 75개교의 돌봄·교육 이용 학생에게 주 1~4회, 1회 150g 내외의 컵과일 형태의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컵과일은 친환경농산물(유기농‧무농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은 품목을 우선 공급하며, 2학기에는 샤인머스캣‧배 등 제철 과일로 구성한다. 서울시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업체 가운데 현장검증을 거쳐 시설 위생과 공급능력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농가에서 확보한 원물을 위생적으로 가공해 학교 현장까지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지난 7일 남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반부패·청렴 대면교육 대상자 및 2022년 이후 임용 저경력 공무원, 교육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실천적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다(ALL)함께 더(THE)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확고한 공직 윤리를 바탕으로 공정한 업무 수행 기준을 공유하고, 교육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와 배려를 핵심 가치로 삼아 서로 존중하며 동반 성장하는 유연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청렴전문강사 박태수(태릉고 행정실장)를 초빙하여 대면 집합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업무지시 공정성 확립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보호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실무에 필수적인 반부패·청렴 전반을 다루었으며, 부패신고 활성화 방안도 함께 안내하여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남부교육지원청과 본청 감사관이 연계해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를 통해 참석자들의 쌍방향 소통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사례 기반의 청렴도 향상에 큰 효과를 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영등포전통시장과 남서울상가에서 특별한 추석 행사를 연다. 합리적 가격으로 차례상 물품 구입이 가능한 전통시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골목 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먼저 9월 20일까지 영등포전통시장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 국산 농축산물이나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 3만 4천 원 이상~6만 7천 원 미만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시 2만 원을 환급한다. 환급 창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마련된 환급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단, 수입 수산물,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 구매건 등은 환급 대상 물품에서 제외된다. 오는 22일에는 남서울상가에서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2인 1조로 진행되는 윷놀이 행사는 승리팀에게 1만 원, 아쉽게 진 팀에도 5천 원 상당의 상가 전용 쿠폰을 증정한다. 제기차기는 한 번만 차도 5천 원, 10번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운영 중인 ‘영등포구 청년 네이버 카페’ 회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청년 네이버 카페’는 “청년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라는 청년의 제안으로 탄생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청년 전용 소통 플랫폼이다. 취업, 주거, 경제, 결혼 등의 게시판을 운영 중이며, 카드뉴스 ‘주간청년’과 영상 콘텐츠 ‘청년클립’ 등을 통해 꼭 필요한 핵심 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자유롭게 고민을 나누는 ‘청년톡톡’ 코너를 비롯해, 카페를 통해 얻은 정보로 자격증 취득과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실제 후기 및 주거비 부담 경감 노하우 등 청년층의 실질적인 경험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자발적 참여로 인해 네이버 주제별 순위 ‘나이/또래’ 부문 상위권에 오르고 ‘네이버 동네카페’로 선정되는 등 지역 청년들의 필수 커뮤니티이자 핵심 소통 창구로 확실히 정착했다. 또한 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도 함께 마련한다. 오는 9월 20일까지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청년주간 행사 「청년 럭키세븐」을 개최한다. 청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정영태)가 지난 15일 타임스퀘어에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추석 연휴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지상 20층 지하 5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다중운집 인파 사고 등 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됐다. 훈련에는 소방서를 비롯해 영등포구청, 영등포 보건소, 영등포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서울도시가스 등 인원 372명이 장비 34대와 함께 참여했다. 각본으로는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조리 중 식용유 화재 발생, 대규모 인파 대피 시 압사사고, 지하주차장 전기차량 충돌 사고 등이 설정됐다. 소방서는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선착대 현장 활동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다수사상자 대응 ▲중증환자 소방헬기 이송 및 신속동료구조팀(RIT)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각 기관은 전문 분야에 따라 현장 통제와 응급의료 지원, 가스ㆍ전기시설 안전조치, 통신 지원, 수습ㆍ복구 활동 등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재난 상황에 대한 현장지휘관과 긴급구조통제단의 상황판단ㆍ지휘ㆍ조정 능력을 높이고 기관 간 신속한 정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9월 16일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는 서울특별시 소재 일반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직업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다. 이번 행사는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에게 병역판정검사에서 예비군 훈련까지 병역이행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성에 맞는 군 특기 추천 및 군 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전공과 관련된 기술병으로 군 복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병역의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줄어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서 전공과 진로 계획, 입영 희망 시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진로설계를 통해 청년들이 군 복무를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기후위기와 복합재난 등 다변화하는 현대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회원도시들과 최신 재난안전관리 정책을 공유하는 ‘2026 위기관리회의(Crisis Management Conference, CMC) SEOUL’을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위기관리회의(CMC)는 2004년 최초 개최된 이래, 전 세계 13개국 14개 도시로 구성된 위기관리 네트워크(CMN)가 참여하는 도시간 재난관리 협의체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2011년, 2017년에 이어 본 회의를 유치하며 글로벌 안전도시로서의 리더십을 굳건히 하고 있다. 회의는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되며, 후지가사키 야스타카(FUJIGASAKI Yasutaka) 일본 도쿄도 정책기획국 국제전략담당과장, 타비다 카몰베즈(Tavida Kamolvej) 태국 방콕시 부시장, 천 쭝위에(Chen, Tsung-Yueh) 대만 신베이시 소방본부장 등 2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재난은 기후변화와 도시 집중화로 규모가 커지고 있어 개별 도시의 대응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아이벡 쥬누샬리예프(Aibek Dzhunushaliev)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서울-비슈케크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만남은 서울과 비슈케크가 그동안 이어온 교류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도시는 지난해 인재유치·문화교류 행사를 비롯해 교통 분야 정책공유 등을 이어오며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날 양 시장이 체결한 우호도시 협정에는 무역·통상, 경제, 과학, 문화, 교육, 도시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관계 부서 간 정기적인 협의와 대표단 교류, 주요 행사 상호 참여 등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측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서울의 도시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비슈케크시를 ‘서울 ODA 챌린지’ 대상도시로 선정해 현지에 ‘서울체력장’ 조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력측정 장비와 운영시스템 구축부터 현지 인력 교육·노하우 전수까지 추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비슈케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자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로, 서울과도 다양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방화벽·침입방지 시스템(IPS)·웹방화벽(WAF)의 로그를 통합 분석해 공격 IP를 자동으로 식별·분류하고 조치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하는 '통합 보안 로그 분석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9월 11일 밝혔다. 최근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관마다 정보보안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공단은 구민의 개인정보와 시설 운영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보안장비의 방대한 기록 중에서 실제 위협을 빠르게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시스템 개발을 추진했다. 지난 7월 개발을 완료하고 8월 한 달간 예비 운영으로 안정성을 검증한 뒤 9월 정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외부 용역이나 상용 제품 구매 없이 경영기획부 정보보안 담당 직원이 설계부터 개발까지 직접 수행했다. 공단의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웹방화벽은 건물 출입구의 경비원처럼 외부에서 들어오는 접속을 24시간 감시해 수상한 접속을 막고 그 기록(로그)을 남긴다. 문제는 이 기록이 하루 수백만 건에 달해 사람이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 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스포츠센터 회원관리·주차 등 구민 개인정보를 다루는 홈페이지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조치 결과까지 관리하는‘웹 취약점 자가점검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9월부터 공단 웹서비스 전체를 대상으로 첫 점검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회원 가입·예약·결제가 이뤄지는 홈페이지는 취약점 하나가 곧바로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데 기존 점검 도구나 외부 점검 보고서는 취약점마다“입력값을 검증하라”,“최신 버전으로 패치하라”는 단순한 권고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보안 전담 인력이 없는 유지보수 업체는 공단 시스템 환경에서 신속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업체가 보고서만으로도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점검 도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공단 홈페이지 구조와 유지보수 업체의 여건을 가장 잘 아는 경영기획부 정보보안 담당 직원이 외부 용역없이 직접 개발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자동으로 점검하여 로그인 창, 검색창, 신청서 등에서 오류로 추정되는 곳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때 데이터를 실제로 바꾸거나 서비스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무해한 값만 사용하는‘안전모드’로 설계했으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무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내 세입자를 낀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연장된다. 유예 인정 기간도 현재 임대차 계약에서 갱신계약 기간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조치 신청 기한을 애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기에 앞서 지난 2월 다주택자들의 신속한 매도를 지원하고자 임차인이 있고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토허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기존 임대차 최초 계약 종료일까지 한시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5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는 해당 조치의 적용 범위를 비거주 1주택 등 모든 주택으로 확대하고 올 연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계약 종료일까지 실거주를 유예받도록 했다. 이번 추가 연장은 8·3 세제개편안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완화, 조정대상지역 내 매입임대 아파트 세제혜택 단계적 폐지 등 단기적으로 주택 매도를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여당도 지난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제개편안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민선9기 시정 비전인 ‘글로벌 TOP,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핵심 공약의 추진 기반 마련 및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해 부서 단위 소규모 조직보강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조직개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실·국 단위의 조직체계와 기능을 재설계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9월 10일 발표한 ‘G3 서울플랜’ 핵심 프로젝트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행정수요가 증가 또는 안정화된 분야는 조정·재편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신규 인력 수요는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의 인력을 재배치해 대응한다. 다만, 노동감독 권한 일부 지방자치단체 위임에 따른 노동감독 인력 51명, 소방 현장 인력 12명, 시의회 활동 지원 인력 3명 등 정부 정책 등에 따른 인력 수요 66명은 증원한다고 시는 밝혔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건강·재난 대응 분야 조직 강화 ▲서울의 미래 경쟁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는 총 141명으로, 활동기간은 오는 2028년 8월까지 2년간이다. 위원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서울시정과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매월 지정․자유과제로 의견을 제출하며 심사를 거친 우수 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만균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히 전해주신 ‘의정모니터’ 덕분에 서울에 시민참여 제도와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서울시의회도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제31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0일 신정교부터 양평교까지 왕복 5km를 걷는 ‘구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구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고, 건강과 마음의 여유를 챙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걷기대회는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자랑하는 안양천에서 열린다. 하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는 가을의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와 함께 거닐기에 제격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주민 총 1,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전 7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를 시작하고, 9시 30분에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에서 개회식을 진행한다. 이후 10시부터 신정교에서 양평교까지 왕복 약 5km에 이르는 구간을 함께 걷는다. 구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구간 곳곳에 전문 안전요원과 의료진, 구급차를 배치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한다. 5km를 걸을 수 있는 체력을 가진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1천 원으로,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있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서울대학교 교수진을 강사로 초청, 릴레이 특강 ‘영등포 지식人’을 운영한다. ‘영등포 지식人’은 영등포구가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한 특강이다. 구민 누구나 인문·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대 명강의를 일상에서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특강은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강의 주제는 교육, 역사, 도시, 경제, 음악, 미술, 심리, 환경 등 총 8개 분야다. 강연자로는 방송과 저술 활동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교수진이 나선다. ‘경제학원론’의 저자 이준구 명예교수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민은기 교수, ‘tvN 심리콘서트’의 곽금주 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8인의 교수들이 강단에 선다. 릴레이 특강은 오는 16일,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첫 문을 연다. 김 교수는 ‘지능이란 무엇인가: 지혜롭게 사물을 보는 법’을 주제로, 지능을 시험 점수나 IQ 같은 수치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지능의 본질을 이해하고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시각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서 23일에는 허성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문래근린공원에서 대규모 책 축제인 ‘제1회 영등포구 북페스타: 오늘만 북클럽’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영등포구의 대표 독서 문화 행사이다. 먼저 야외 서가에는 1,000여 권의 책을 비치한다. 아울러 인기 작가 북토크와 버스킹 공연, 도서관과 함께하는 체험·전시 부스 등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인 북토크는 18일 민음사 조아란 마케터와 김화진 작가의 ‘악마는 열심히 읽는다’로 포문을 연다. 이어 19일에는 영등포구청장과 정용실 KBS 아나운서가 참여하는 ‘책 읽는 도시, 생각하는 영등포’를 진행한다. 20일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미래 사회는 행복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19일에는 ‘스테이지 영등포’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북페스타 세리머니와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책을 활용한 굿즈 만들기, 나의 독서 취향을 찾아보는 ‘북큐레이션’, 손글씨로 문장을 따라 적는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는 총 141명으로, 활동기간은 오는 2028년 8월까지 2년간이다. 위원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서울시정과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매월 지정․자유과제로 의견을 제출하며 심사를 거친 우수 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만균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히 전해주신 ‘의정모니터’ 덕분에 서울에 시민참여 제도와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서울시의회도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9월 16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질리안 람(Gillian Lam, 林玉婷) 수석대표를 접견하고, 서울~홍콩 간 경제․문화 및 의회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콩 운수물류부, 주택부, 식품보건부 등을 역임한 질리안 람은 올해 3월부터 주도쿄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로 한국과 일본의 경제․무역 교류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 의장은 이날 만남에서 서울과 홍콩은 오랜 기간 경제와 문화 교류를 이어온 중요한 관계로서, 금융․물류․행정․문화 분야 강점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그밖에 경제, 관광, 문화, 정보 교류 등 더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먼저 “한국과 홍콩 간 경제 발전과 협력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고 “홍콩은 영화로, 서울은 K-팝으로 오랫동안 ‘문화’를 통해 연결되고 소통해 온 만큼 공통점과 공감대가 큰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과 홍콩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질리안 람 수석대표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3선거구)은 9월 13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글로벌 바로봉사단’ 발대식 및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석해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서울시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Seoul’s Heart, Global Hands’라는 슬로건 아래 42개국 출신의 내·외국인 주민 1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따뜻한 포용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단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보 행정2부시장, 나진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오현주 부위원장(국민의 힘, 비례), 명예 단장으로 위촉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및 42개국 봉사단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활동약속 선언, 위촉장 수여, 42개국 국기가 하나로 모이는 ‘하이 파이브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국적과 언어는 다르지만 서울을 사랑하고 가꾸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한자리에 모인 42개국 봉사단원 여러분의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이라며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