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4일, 중고등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RCY 청소년적십자 서울시 단원협의회 임원 및 단원 13명은 서울 성동구 적십자 빵나눔터에 모여 바나나머핀 총 120여개를 직접 굽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후원받은 미니 선풍기와 건강보조 음료수와 함께 포장했다.
중고등 학생들이 정성스레 제작한 지원물품 꾸러미는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평소 결연맺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며, 폭염 행동수칙도 함께 안내드렸다.
윤수영 RCY 청소년적십자 서울시 단원협의회장 학생은 “너무 더운 요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짧은 오늘 봉사활동이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나눔활동들로 착한 진심을 전해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RCY 청소년적십자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4대 활동 목표인 △봉사 △교류 △안전 △이념학습에 맞춰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중고등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후원물품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할 간식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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