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차 조우종,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 각각살이 고백

2023.08.23 13:39:4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과 '각각살이'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결혼 7년 차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예고에서 홀로 사전 인터뷰에 나선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에 대해 '서울대학교 졸업, 전교 1등 경험 유, 모든 것에 엘리트, 완벽주의'라고 소개했다. 

 

아나운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 알콩달콩한 세 식구 일상이 그려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공개된 영상에서 조우종은 단칸방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은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다'라면서 '내가 못 느끼는 철조망 같은 게 마음에 쳐져 있지 않나'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각각살이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이야기는 2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