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안전보안관, 안전 문화 캠페인 실시

2024.11.01 11:27:1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안전보안관(회장 김미순)은 지난 31일, 영등포역 앞 삼거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없는 영등포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과 김미순 회장을 비롯해 서연남 도시안전과장,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생활 속 안전의식을 알리는 어깨띠를 착용한 후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가을철 집중신고기간 홍보물(핫팩)과 안전수칙 준수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 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도 안내 활동을 벌였다.

 

한편, 제4기 안전보안관 65명(남 12명, 여 53명)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안전신문고 신고 독려,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인 집중신고제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친다.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