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문래동 소녀상 골목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정태 예비후보는 정진원 후원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과로 검증된 영등포 30년 일꾼으로서 다시 탁트인 100년 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영등포구 18개 동의 584개 통, 3453개 반의 구석 구석을 누비며 이재명 정부의 첫 영등포구청장으로서 치밀한 정책과 실천 과제를 준비했다”며 “영등포구민만을 위한 100년 도시 영등포를 향한 ‘탁트인 영등포시대’의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 열두 켤레의 구두가 아닌 오십 켤레, 백 켤레의 구두가 닳도록 힘들다고 투덜거리지 않고, 어렵다 포기하지 않겠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탁트인 영등포’는 구민과 구청장이 관계와 소통이 ‘탁트인’ 소통의 영등포”라며 “영등포구정의 주인이 명실상부하게 ‘주민’이 되는 행정 정책의 결정과 집행에 영등포구민의 참여가 보장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겠다. 서울시의 참여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 정책을 입안한 경험으로, 민주주의의 산실 영등포구부터 주민이 주인인 지방정부, ‘탁트인 영등포’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2030 서울플랜에 처음부터 참여해 영등포를 3대 도심으로 만든 경험과 100개 권역 서울시 생활권계획 수립의 경험으로 영등포구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 내용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준비했다”며 “‘100년 도시, 영등포 그랜드비전’으로 ▲주민 주권 도시 ▲AI 행정혁신 도시 ▲서울 3대 도심 ▲5분 생활권 도시 ▲일자리 경제 중심 ▲기본 사회 도시 ▲교육 문화 도시 ▲숲과 공원 도시 등 8대 프로젝트와 50개 정책 과제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성과로 검증된 영등포 30년 일꾼 김정태는 겸손과 경청, 친화력과 갈등 조정이 몸에 배어있다. 행정의 문턱을 낮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의사가 곧 정책이 되는 영등포를 실현하겠다”며 “겸손하게 듣고, 치밀하게 계획하며, 즉각 실천하겠다. 다시 심장이 뛰는 영등포, 탁트인 영등포를 향해 힘차게 질주하겠다. 이제 영등포구를 '다시 탁트인 영등포'로 새롭게 바꿀 시간이다. 30년 영등포일꾼 김정태의 손을 잡아 달라.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그는 구청장에 당선되면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데이터센터 건립 문제’를 꼽았다. 그는 “영등포구는 준공업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으로 인해 변전소가 많이 있고, 전기가 풍부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가 몰려오고 있는 것”이라며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해 황금알을 낳는 데이터센터가 영등포에 공공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기본사회 구현을 위해 복지 신청주의를 허물어야 한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구청과 동 주민센터는 보건소와 병원 등으로부터 주민들의 임신, 출산, 장애진단 등 많은 행정정보를 제공받고 있다”며 “AI행정 기법을 도입하면 주민들이 신청하지 않아도 복지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래동과 관련해서도 “철공소 이전 등 문제는 준공업지역 재개발을 위해선 반드시 건립되어야 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입주시킨다면 뿌리산업을 보전하고 지역산업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며 “또, 문래동을 성수동과 같은 핫플레이스로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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