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차현(이다희)이 설지환(이재욱)을 만났다.

차현은 사무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일을 보고 있었다.

설지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바로 소셜로 찾아온다는 말에 차현은 마중 나갔다.

설지환은 온몸에 피가 묻은 모습으로 비를 맞은 채 달려왔다.

그런데 가경이 처한 어려움은 이뿐만이 아니다.

타미가 이끄는 바로 TF팀이 만들어낸 기발한 전략들이 포털을 강타, 인터넷 유저들 사이에서는 '바로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이는 곧 유니콘의 위기가 됐다.

자꾸만 좁혀지는 유니콘과 바로의 점유율, 어쩌면 바로가 정말로 유니콘을 앞지르고 업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닐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는 바로에 한방을 날리는 가경의 반격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