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다시 미로예술시장을 찾은 백종원은 "칼국숫집 사장이 밀려오는 손님을 모두 감당하기 힘들어하신다. 반찬 가게들도 보러 간다"라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골목식당’ 최초의 기습점검이 실시됐다.
선정 대상은 각 편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가게들이다.
방송이 끝나고 8개월. 홍탁집 사장은 여전히 백종원에게 근황을 보고 중이었다.
시장 상인들도 "방송 후 시장이 활기를 찾았다"라며 백종원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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