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단단함을 갖춰 새로운 모습으로

2019.08.21 02:30:00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그룹 위너로서의 모습만 보였던 김진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김진우는 단단함을 갖춰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난다.


작사 라인업에는 송민호, ZAYVO, CHOICE37이 이름을 올렸다.


작곡에는 송민호를 비롯해 CHOICE37, ZAYVO, HAE가 참여했다.


앨범명 'JINU's HEYDAY'에 대해 "전성기, 가장 좋은 때를 의미한다.


지금의 내가 전성기라고 말할 수 있고 이 앨범을 통해 또 다른 전성기를 준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스태프분들이 제안주신 여러 단어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타이틀곡 '또또또'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진우는 "팝 장르의 곡이고 민호가 작사 작곡도 하고 피처링도 참여해줬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섬세한 감정들을 재미있게 가사로 표현한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현실성 있는 가사도 인상을 남긴다. 김진우는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 넌 내가 답장 하나 없지 / 그냥 네 생각이 나서 / 오늘도 널 기다려 또”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송민호의 피처링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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