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15일 구청 광장에서 ‘제8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김장 행사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센터 등 봉사자 450여 명이 참여했다.
채 구청장은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버무린 김장은 추후 지역의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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