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영등포을 지역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지난 3일 오후 CMB영등포방송 스튜디오에서 영등포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오미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는 “30대의 김민석은 빨리 달리는 정치를 했고 실수도 많았다”며 “이제는 바로가는 정치를 해서 영등포의 아들로 다시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박용찬 후보는 “김민석 후보가 영등포의 아들이다라고 하면 45년간 떠난 적 없는 저는 영등포의 종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를 반박했다. 또 “지난 10년간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모두 민주당이 이끌어왔지만 변화가 없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모두 바꿔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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