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의 날 주간을 맞아 영등포구 최일선에서 취약노인돌봄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들의 사기 진작과 힐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구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한 돌봄을 책임지고, 긴급 위기에 빠르게 대처하는 생활지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영등포구 또한 노인복지 향상과 생활지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영등포구 6개 기관 기관장은 어르신 돌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생활지원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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