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김도원)는 2025년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을 맞이해 ‘2025년 노·사합동 안전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사 간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남서울지사 7개 지점(강남, 강동송파, 강서양천, 관악동작, 구로금천, 남서울지사직할, 서초)의 지점장과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했으며, △무재해 5년 달성 사업소 시상식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사고 유형 풍선 터뜨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김도원 지사장은 “올 하반기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사가 하나 되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MCS 남서울지사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고객 서비스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전력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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