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최웅식, 민주당 영등포1)는 제224회 임시회 기간인 10일 도시교통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새롭게 출범한 제8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시정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서울을 세계 일류도시로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도시교통본부 본부장을 포함한 전 공무원들에게 교통위원들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최웅식 위원장(사진첨부)은 지난 9일 발생한 CNG버스 폭발사고에 대해 "서울시 한복판에서 발생한 것은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불행한 일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과 아울러 모든 CNG버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향후 이러한 불행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도시교통본부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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