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당산2동에 소재한 당산중학교(교장 전종보)는 지난 2월 3일 교내 강당에서 이규선 학교 운영위원장(현 영등포구탁구협회장)과 학부모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전종보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졸업하는 192명의 학생들은 지난 3년동안 당산에서의 행복했던 좋은 추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길 바라며, 앞으로 당산인 출신 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큰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규선 운영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쾌적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며, "그동안 노력한 결과 서울시로 부터 3억 5천여 만원의 교부금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고 말하고, 학교 숙원사업인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를 오는 4월 중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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