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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울시, '글로벌 음악도시, SEOUL' 계획안 발표

  • 등록 2019.09.16 15:26:35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6일 오전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에 관한 계획안을 발표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큰 음악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더불어 서울을 1년 365일 음악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권을 돌려주고 관광객 유치효과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5년간 총 4,818억 원을 투입해 계절별로 다양한 대표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 “신속한 심의로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월 30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계획·정비사업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타운홀미팅)’를 열고, 신속하고 책임있는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체된 도시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 확대를 통한 위원회의 전문적 판단과 속도감있는 행정이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공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신속통합기획 본격화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도시계획·주택 관련 주요 위원회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정책 비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간 100회에 달하는 위원회 심의를 함께해 온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의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함으로써, 서울시와 위원회가 ‘원팀(One-Team)’으로 주택공급과 도시공간 재편을 이끌어 가는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오 시장은 “도시계획과 정비사업 심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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