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내 대표 부부 예능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한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동상이몽'은 추자현-우효광, 장신영-강경준, 소이현-인교진,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이윤지-정한울, 진태현-박시은, 전진-류이서, 이장원-배다해 등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신혼, 새혼, 입양, 장거리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며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굳건한 인기 속에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하게 된 SBS '동상이몽'은 5월 22일부터 3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새 부부들이 연이어 출격, 각양각색의 부부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동상이몽'의 레전드 운명부부는 물론, 기상천외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의 부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커플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인다. 첫 번째 주자로는 8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세븐, 이다해가 나선다. '동상이몽'에서는 신혼부부의 일상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빈센조'가 일본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한 뮤지컬 '빈센조'가 오는 8월 11일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AiiA 2.5 Theater Kobe(아이아 2.5 시어터 고베)'를 시작으로, 도쿄는 '일본 청년관 홀', 오사카는 '산케이홀브리제'에서 초연될 예정. 지난 2021년 tvN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순위 4위까지 올랐고 전 세계 55개국에서 넷플릭스 TOP10 안에 랭크됐다. 일본에서도 장기간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번 뮤지컬 '빈센조'는 국내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첫 번째 스튜디오드래곤표 드라마로 배우 와다 마사나리와 도미타 스즈카가 발탁됐다. 업계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와다 마사나리가 빈센조 역을,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의 멤버이자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도미타 스즈카가 홍차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타임스퀘어 지하 2층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지역 내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획전 ‘비범한 평범’이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영등포 관내 작가 초청전시를 개최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는 5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진 진행되며, 서예협회 16명, 미술협회 10명, 사진협회 12명 등 영등포구에서 활동하는 작가 38명이 참여한다. 한편, 지난 18일 오후 열린 개전식은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참여작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케잌 컷팅, 작품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3인 3색 색다른 방송을 꾸민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 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영등포신문= 기자] 이전 시즌과 연결된 '낭만닥터 김사부3' 속 돌담병원 세계관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3에서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가 오랫동안 꿈꿔온 돌담 권역외상센터가 등장, 확장된 세계관과 더 깊이 있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시즌3 제작이 된 드라마가 많이 없는 만큼, '낭만닥터 김사부3'는 시즌제 드라마만의 색다른 시청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 시즌 에피소드 인물들이 시즌3로 연결되고, 떡밥처럼 던져졌던 인물이 등장하는 등 흥미진진한 '낭만닥터 김사부' 세계관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시청자들이 극 중 배경인 돌담병원과 인물들이 실제 어딘가에 있을 것처럼 상상하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 이전 시즌 환자+보호자와의 인연 연결 지난 6회(5월 13일 방송)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이 시즌2 최순영 대원 엄마와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즌2 당시 살인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가 6월 중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예능 명가 MBC에서 신개념 음악로드쇼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을 선보인다.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뮤직크루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이들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평범한 말 한마디에서 귀에 훅! 걸리는 노래를 찾아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뮤지션'이자 '입담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이 뮤직 크루로 합류해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데뷔 34년 차로 14년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이 노련함으로 크루를 이끌고, 차세대 국민 MC 이용진이 '개가수'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진가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MBC 새 예능 '훅까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신나라가 골프 시즌을 맞아 ‘버디찬스’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지난 2021년 9월 발표한 곡으로 트로트 장르에 경쾌한 댄스 비트를 더한 노래다. 연예계 대표적인 골프 마니아 신나라가 자신의 필드 경험담과 골프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완성한 곡으로 지난 2년 간 골프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본격적인 필드 라운딩이 가능해진 봄 시즌과 함께 신나라의 ‘버디찬스’ 활동도 다시 활발해졌다. 그녀는 지난 5월 1일 열린 ‘보성 세계 차 엑스포’를 비롯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을 받고 있다. ‘버디찬스’의 계절이 다시 돌아온 것. 특히 봄, 여름에 몰려있는 기업 및 단체 주최 골프대회 초대가수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신나라의 소속사인 A2Z엔터테인먼트는 “골프 비시즌에는 라디오 게스트 출연 등 방송과 강연 스케줄을 소화하고, 시즌 중에는 축제와 공연으로 전국을 다니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입담, 흥겨운 무대 덕에 꾸준히 많은 분들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내 최초 '연반인' (연예인+일반인) 재재가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되었다. MBC라디오는 방송인 재재가 5월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재는 지난달 16일 하차한 뮤지와 안영미에 이어 '두시의 데이트'의 제15대 DJ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재치 있는 진행, 넘치는 흥, 뛰어난 순발력 등 재재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오후 두시 청취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하며 '스튜디오 밖으로도 나가 적극적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재 역시 'MBC FM4U 전통과 역사의 프로그램인 DJ를 맡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DJ는 내 인생에서도 새로운 도전이자 특별한 경험이라 매우 떨린다. 청취자 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재재는 구독자 192만 명의 유튜브 채널 의 진행자로서 배우 윤여정, 가수 소녀시대, 감독 박찬욱부터 영화 '아바타' 조 샐다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팝 스타 앤 마리까지 전세계 다양한 유명 인사를 만나며 뛰어난 인터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등 많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미래 청년세대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청년 교류의 장인 '2023 청년문화주간'을 처음 개최한다. 청년문화주간은 '미래세대가 전하는 울림, 문화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에는 청년이 직접 공연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누림(13~14일)' 축제를 시작으로 '청년문화포럼'(15일), '청년 연대 릴레이 정책간담회'(16~18일), '청년인턴 교류대회'(19일)로 이어진다. 문체부는 '청년문화주간'에서 모은 미래세대의 메시지를 빠짐없이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전 개막행사인 '문화누림' 축제는 13일과 14일 예술의전당 계단광장 일원에서 연다. 지난해 '청춘마이크' 우수 12개 팀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에 선보인다. '청춘마이크'는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갖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청년예술가 2631개 팀에게 공연 무대 1만 3289회를 제
쥐띠 운세 36年生 양적으로 많음보다는 질적으로 소수가 되더라도 소신 있게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48年生 오늘은 가까운 사이에 있는 사람과 금전 거래를 피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60年生 오늘은 상승 기운이 흐르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기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72年生 기다렸던 일의 결과가 생각 이상으로 성과를 내서 칭찬을 받을 수 있겠네요. 84年生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면 모든 면에 나빠질 수 있으니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96年生 되도록 새로운 분야 사람들을 만나 대인 관계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더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남의 말보단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필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가정의 화목을 중요시하면 웃음 가득 한 날이 될 수 있어요. 49年生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베풀면 훗날에 당신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잠시 휴식하며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되는 날입니다. 73年生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회를 아깝게 놓칠 수도 있으니 긴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싱글이라면 계획하여 여행을 떠나보면 뜻밖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97年生 새로운 것을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 하루는 사람들을 대할 때 예의와 겸손의 자세를 갖추고 대하도록 해보세요. 48年生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상대방을 민망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60年生 돈도 따라오고 경제적으로도 조금의 여유가 생기니 마음이 풍요로워질 수 있어요. 72年生 하던 일 이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과감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 84年生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는 날이니 진로의 변경이나 업무의 변화도 고려해 보세요. 96年生 여러 사람과 만남을 갖고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유리해요. 08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너무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까운 숲속을 찾아가 정신을 가다듬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일에 집중하는 시간, 휴식하는 시간을 번갈아 가지면서 체력을 기르는 게 좋아요. 61年生 금전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세심하게 살펴 주의하도록 해요. 73年生 게으름을 멀리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85年生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노력해서라도 빨리 보완하는 게 좋답니다. 97年生 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62년 만의 부 승격으로 새로운 출범을 앞두고 있는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이 국가보훈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지난 5월 25일 MZ세대 직원과 함께 타운홀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직급에 상관없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국가보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승격이 갖는 의미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서울보훈청의 혁신과제 발전방안, 국민에게 보훈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으며 새롭게 변화하는 보훈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갔다. 나치만 서울보훈청장은 미팅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부 승격으로 보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 만큼 관행적으로 답습하는 행정처리가 아니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우리 사회에 보훈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3년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사업'으로 특수시각효과(VFX)와 컴퓨터그래픽(CG), 사운드디자인을 비롯해 해외유통에 필수가 된 전용음원 작곡, 다국어 자막,더빙 제작 등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이번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드라마 부문 22편과 예능, 다큐멘터리 등을 포함해 총 3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5억 원을 투입해 작품당 최대 10억 원을 지원하는데, 이에 특수시각효과와 컴퓨터그래픽 비중이 높은 대형 장르물을 다양화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유통되는 K-방송영상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인 인기를 뒷받침한다. 한편 이번 공모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과 후반작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작을 선정했는데, 해당 작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SF, 판타지, 히어로물 등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을 22편을 지원한다. 특히 특수시각효과나 컴퓨터그래픽이 아니면 실사화되기 어려운 웹툰,웹소설 원작의 작품들도 다수 선정해 원작 팬들과 대중의 호
[영등포신문=신다은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8년 연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은 세븐, 이다해의 러브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월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는 물론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3%를,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SBS '동상이몽'은 다가오는 300회를 맞아 이날 방송부터 300회 특집 릴레이를 시작해 관심을 모았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동상이몽'의 레전드 운명부부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커플 등 역대급 신상 부부들이 등장할 예정. 그 첫 번째 주자로는 8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으며 큰 화제를 모았던 '5월의 신랑, 신부' 세븐, 이다해였다. 두 사람은 첫 인터뷰에서부터 오랜 연인 다운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간의 '동상이몽'에 대해 고백했다. 이다해는 '8년 동안 맞추는 과정이 있었는데 아직도 한 가지는 맞아지지 않는다'라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디자인실버피쉬는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미디어아트 전시 티켓 예매가 지난 5월 19일 피버(fe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공간,미디어 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협업으로 탄생한 미디어 아트 환혼: 빛과 그림자는 홀로그램, 빛과 그래픽 등을 통한 10여 개의 테마별 체험 시나리오를 제공, 관람객들에게 드라마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때문에 운명이 뒤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성장해 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방영 당시 넷플릭스 대한민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경태 디자인실버피쉬 대표는 '드라마를 본 관람객이라면 환혼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더라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미지의 공간과 술법을 경험하며 신비로운 미디어 연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 세계관과 몰입형 콘텐츠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5월 29일로 예정된 국외연수 추진과 관련해 지난 5월 23일 시민사회단체(영등포시민연대) 및 진보정당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내용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영등포시민연대와 진보정당은 당초 영등포구의회에서 추진하기로 했던 국외연수와 관련해 ▲외유성 해외연수 ▲코로나19로 3년간 진행하지 못한 연수에 대한 보상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단식농성 중단 핑계 등으로 폄하하고 국외연수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영등포구의회는 “영등포시민연대와 진보정당이 제기한 문제는 사실이 아니며 국외연수는 조례에 근거하고 예산이 반영돼 있는 의원의 의정활동의 한 부분”이라며 “또한 매년 책정되는 예산은 계획된 편성목으로 미사용 시 불용처리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 가림막 철거 반대 단식농성을 했던 영등포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일부는 이번 국외연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국외연수 참여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번 연수는 3년 만의 보상이 아니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가 개원된 후 처음 추진하는 국외연수”라며 “우리 구의회는 초선의원만 11명이다. 앞으로 영등포구를 이끌어 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 5) 주관으로 지난 5월 2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고립 청년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방안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로써 고립·은둔 청년 지원에 대해 정신건강 측면에서의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사회와 단절된 채 지내는 고립·은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고립청년은 정서적 또는 물리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 단절이 6개월 이상 지속된 청년을 의미하며, 은둔청년은 자신의 집이나 방에서 나오지 않아 6개월 이상 사회와 교류가 차단되고, 최근 한 달 내 직업·구직 활동도 없는 청년을 의미한다. 서울시가 지난 1월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고립·은둔 청년이 최대 12만 9,000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서울시 청년 인구의 4.5%에 달한다. 유정인 시의원과 세계인지행동치료학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경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조례 만(滿) 나이 일괄개정 조례안’이 지난 3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나이 표시 방법을 ‘만 나이’로 셈하게끔 민법과 행정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서울시 조례 중 나이 규정에 대한 부분을 일괄해 상위법에 맞추어 개정한 것이다. 옥재은 시의원은 ”서울시 조례의 법체계정합성을 확보하고 조례 실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시에 조례를 일괄해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옥 의원은 “기존 우리나라 나이 계산 방법에 의하면 12월 31일에 태어난 경우 이틀 만에 2살이 되기도 한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행정업무 등에 있어 혼선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