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박현남 성호전자(주) 회장이 연세의료원 발전기부금 약정 금액 10억 원을 완납했다. 박 회장은 The Great Future 미래발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의료원장실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호전자 박현남 회장과 배우자 허순영 여사, 금기창 의료원장, 이상철 발전기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남 회장은 "2024년 10억 원의 기부를 약정하고 햇수로 3년 만에 완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금기창 의료원장님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분들께서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을 이끌어주고 계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의료원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매우 귀중하고 큰 금액의 후원금을 전해주신 박현남 회장님과 허순영 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브란스를 향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호전자는 1973년 필름커패시터 전문 제조기업으로 출발해 증착필름과 PBA 분야로 제품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지난 7일, 아동 스스로 권리를 증진하고 정책 변화를 이끌어가는 ‘2026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선발된 아동 107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2023년 창단 이래 아동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온 아동 주체 참여 조직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아동이 직접 원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사진전과 공약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지역 내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밀착형 옹호 활동을 펼친다. 이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견해를 자유롭게 표시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를 실천하는 핵심적인 활동이 될 전망이다. 서울권역에서는 총 18명의 아동이 선발됐으며, 이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4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멘토로 합류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태은(17세) 양은 “그동안 아동 권리를 위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12일 오전 영등포구청 별관 주차장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설 맞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26년 설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눔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박영준 회장과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조미연 복지국장, 장외경 복지정책과장, 한독화장품(주), ㈜남서울환경 경성욱 상무, ㈜코스콤 황상검 부서장, 신우카독크 장금순 대표, 기현중기 박순진 대표, 본아이에프(주) 장아리 팀장, (주)대일그룹 유영승 회장, (주)영등포비전인베스트먼트 이숙희 대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협의회 고문, 부회장 및 임원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차담회, 후원금·품 전달식, 영등포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설 명절 꾸러미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준 회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따뜻한 동행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후원사들과 각 시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이어가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속적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주)한강투자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11일 오전 11시,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영욱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한강투자그룹은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해당 후원금으로 복지관에서 마련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고, 직접 배식봉사를 진행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남영욱 대표와 복지회관 관계자, (주)한강투자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식사를 제공했고, 형식적인 후원을 넘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강투자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한강투자그룹은 금융 투자 콘텐츠 및 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취약계층 돌봄 대상 어르신 251명을 대상으로 ‘2026 설맞이 어르신 위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명절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 명절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설 명절 키트는 떡국떡, 만두, 사골곰탕, 사각김 선물세트 등 명절 대표 음식들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집에서 직접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부 가정에서는 생활지원사와 함께 만두를 넣은 떡국을 만들며 명절의 정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선물 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혼자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고 이야기를 나누니 큰 위로가 된다”며 “올 설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용숙 관장은 “설 명절은 가족의 정을 느끼는 시기이지만,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는 외로움이 더 크게 다가올 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롯데홈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구 지역아동 100가구와 독거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10일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됐으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대림2동·푸르름·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롯데홈쇼핑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독거어르신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지역아동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범위를 한층 넓혔다. 롯데홈쇼핑 임직원 100여 명은 새해를 응원하는 손편지를 직접 작성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만드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독거어르신들에게는 갈비탕과 건강식품을, 지역아동들에게는 두쫀쿠와 유산균 등 맞춤형 물품을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며 설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박영준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의회는 앞으로 민관협력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용협동조합(이하 대창신협)이 지난 2월 7일, 조합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제53차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총회와 함께 치러진 상임이사장 선거에서는 현 이사장인 기호 1번 윤대식 후보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당선되어 경영 능력과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이사장 선거는 총 유권자 1만 4,530명 중 1,818명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표 결과, 유효표 1,814표 중 기호 1번 윤대식 후보가 1,073표(약 59%)를 획득해, 741표를 얻은 기호 2번 박찬규 후보를 제치고 상임이사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윤대식 당선인은 지난 임기 동안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의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점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창신협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협 본연의 가치인 ‘자조·자립·협동’의 정신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신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을 비롯한 11명의 우수 조합원과 모범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故 조장희 4대 이사장의 기탁금과 조합 장학사업 기금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들이 관내 저소득 주민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남서울환경 경숙현 대표를 비롯한 6개 대행업체 관계자들은 10일 오전 구청 본관 3층 구청장실을 찾아 최호권 구청장에게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관내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고,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늘 애쓰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으뜸장학회(회장 나규환)는 지난 2월 5일 대림3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규환 회장을 비롯해 회원, 장학생, 학부모, 대림3동 주민센터 복지2팀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최호권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을 응원했다. 나규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매년 장학생들에게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바른 사람으로 성장해 지역과 사회에 큰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오늘의 장학금이 자신의 큰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밤낮으로 뒷받침해주시는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으뜸장학회는 2011년 창립 이래로 지금까지 대림3동에 위치한 영남중학교 졸업예정자 10명에게 매년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대림3동 주민 29명이 장학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남중학교 기계체조부가 전국대회 종합우승 및 개인우승을 이뤄낸 것을 격려하는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설을 이틀 앞둔 15일 마포구 망원시장. 오전 10시가 넘어서자 설 준비를 하려는 시민들과 동남아 등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시장은 다니기 힘들 정도로 붐볐다. 전을 부쳐 파는 가게나 정육점에는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한 떡집에서는 떡국에 넣을 가래떡을 1㎏에 9천원에 팔고 있었다. 가게 주인은 "8천원하던 것을 1천원 올렸다"면서 "쌀값이 최근에 너무 올라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다른 떡집도 가래떡 가격을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올렸다고 했다. 가격표에는 기존 가격 위에 '9000'이라고 새로 써붙여놓은 흔적이 보였다. 건어물 가게에서는 마른오징어 한 마리에 가격표 '1만원'이 붙었다. 점주는 "국산 오징어가 요즘 비싸다. 한 마리 1만1천원은 받아야 하는데 1만원만 받는다"고 말했다. 과일 가게에서는 사과가 크기에 따라 가장 싼 것은 3개에 1만원이었지만 제수용이라고 써 있는 것은 1개 5천원이었고 이보다 더 큰 것은 1개 1만2천원이었다. 채소 가게에서는 시금치가 5천500∼6천원이었다. 가게 주인은 "4천∼5천원하던 것인데 명절이라 올랐다"고 말했다. 설 명절을 맞아 먹거리 물가가 전반적으로 올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14∼18일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수신하지 않으면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5천가구에는 13일과 19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지원사 3천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9명은 16일과 18일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명 전원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3차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가정에 방문한다. 시는 또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2만7천여가구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AI(인공지능) 안부 확인 전화와 전력·통신·활동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19일에는 '식구일(19일), 외로움 없는 날 가족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립·은둔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자녀·조부모·형제·자매 등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간 연부 전화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드라이브와 관련해 "부동산 투자·투기에 주어진 부당한 특혜를 회수하고, 상응하는 부담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에 문제를 제기한 전날 자신의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동산 겁박을 멈추라'고 비판한 발언을 다룬 기사를 함께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자가 주거용 주택소유자는 보호하되,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이나 다주택 보유자는 무주택 청년과 서민에게 피해를 입히니 그에 상응한 책임과 부담을 지는 것이 공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투자 수익을 초과해 과도한 불로소득을 노리는 다주택자,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 소유자들이 가진 특혜를 회수하고 세제·금융·규제·공급 등에서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을 강화해 부동산 시장을 선진국들처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화된 부동산 체제에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집을 소장품이나 과시용으로 여러 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과 KBS교향악단(사장 이승환)이 클래식 음악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영등포문화재단은 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KBS교향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과 국내 대표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 증진 ▲공연·축제·예술교육 등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홍보·마케팅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지역 문화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한 매체는 이재가 오는 11월 7일 한국계 미국인 샘 김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재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26년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달에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약혼자로부터 결혼반지를 받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17년 작곡 작업 중 약혼자를 만나 관계를 이어온 이재는 과거 약혼자와 다툼을 벌였던 경험을 토대로 그룹 레드벨벳의 노래 '사이코'(Psycho)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는 지난해 10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약혼자와 롱디(장거리 연애)를 했을 때 싸웠던 일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다른 작곡가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있다)"며 "멜로디는 30분 만에 썼고, 가사까지 한 시간 걸렸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을 부른 이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이 7일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메달 순위 15위에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8일 발표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금메달 수 기준) 15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금메달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 남자 5,000m 계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은메달 2개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최민정(성남시청)과 혼성 2,000m 계주에서 획득하고, 여자 컬링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는 동메달 후보로 지목됐다. 이는 지난 4일 캐나다 스포츠 정보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SSA)가 한국 성적을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가 될 것이라고 했던 예측과 비슷한 결과다. 다만 세부 내용에서는 SSA는 금메달 후보로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 쇼트트랙 여자 1,500m 김길리, 여자 3,000m 계주를 꼽았다. SSA는 SI가 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드라이브와 관련해 "부동산 투자·투기에 주어진 부당한 특혜를 회수하고, 상응하는 부담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에 문제를 제기한 전날 자신의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동산 겁박을 멈추라'고 비판한 발언을 다룬 기사를 함께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자가 주거용 주택소유자는 보호하되,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이나 다주택 보유자는 무주택 청년과 서민에게 피해를 입히니 그에 상응한 책임과 부담을 지는 것이 공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투자 수익을 초과해 과도한 불로소득을 노리는 다주택자,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 소유자들이 가진 특혜를 회수하고 세제·금융·규제·공급 등에서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을 강화해 부동산 시장을 선진국들처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화된 부동산 체제에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집을 소장품이나 과시용으로 여러 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4일 경남 창녕군 소재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다. 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가 ASF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 가축 처분, 집중 소독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향해서는 "발생 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및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 및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 국방부에는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출입이 많은 접경 지역의 군부대 차량, 장비 등에 대해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민통선 이북 지역 주요 도로 소독, 멧돼지 포획·수색 활동에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고용노동부에는 축산업 종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불법 축산물 농장 내 반입 금지 등 필요한 사항을 교육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양돈 농가엔 "양돈 농장 종사자 간 모임·행사 금지 및 불법 수입 축산물을 비롯한 오염 우려 물품 반입 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하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ASF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설 연휴가 시작된 14일 오후 영등포전통시장을 찾아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명절 먹거리를 사러 온 시민, 시장 상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먹거리를 구매하며 민생물가 동향과 체감경기를 점검했다. 오세훈 시장은 "지역경제 근간인 전통시장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에게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 자주 방문해 가계 부담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