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상책이니 가급적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계세요. 48年生 정에 얽매여 일을 처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하세요. 60年生 운의 흐름이 좋으니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시도해 보세요. 72年生 주변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서운하게 한 것은 없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84年生 순간의 실수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으니 행동할 때에 신중해야 합니다. 96年生 검은색 계통의 의상을 입으면 흥분할 수 있는 마음을 가라앉혀 즐거움을 줘요. 08年生 당신의 추진력이 돋보여 충분히 이루어 내니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소띠 37年生 지인들과 서로 도우며 상부상조하여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하찮은 일에 자신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주변의 입장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61年生 작은 변화를 주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조금씩 변화를 주세요. 73年生 작은 부분에 연연해 말고 눈을 더 크게 떠서 전체적인 부분을 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97年生 많은 토끼를 쫓다가 한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주니어BC 야구단은7일 2024년도 제10회 졸업식이 학부모, 졸업생,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등포구 주니어 BC야구단은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했고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명문 야구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구단이다. 정진우 회장 겸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며 고등학교에 가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했다. 또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재진.김종길.김지향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쥐띠 36年生 날씨가 쌀쌀하다고 집에 머물러 있지 말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해보면 좋아요. 48年生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에 하루쯤 시간과 열정을 쏟아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60年生 재테크를 할 땐 사람들의 얘기를 듣기보다 데이터 같은 객관적인 수치를 보세요. 72年生 힘차게 앞으로 나가고 싶다면 주어진 일은 어떻게 해서도 마무리를 지어야 해요. 84年生 땀흘리고 노력한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이 생겨요. 96年生 거짓 없는 솔직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08年生 실패가 많아도 한 번의 성공으로 모든 실패를 가릴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소띠 37年生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어도 집착하기보다 부담 없이 일해야 좋아요. 49年生 사소한 것에 일일이 잔소리를 하지 말고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도록 하세요. 61年生 버는 걸 자랑하지 말고 쓰는 것을 자랑하라는 말과 같이 돈을 가치 있게 쓰세요. 73年生 부자는 기회를 만들려고 애쓰고 가난한 사람은 안 되는 이유를 찾기 때문입니다. 85年生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열정과 젊음이 있으니 앞만 보고 나가세요. 97年生 지나간 인연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은평구 소재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해 소방관 급식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논란이 된 소방관 부실급식 문제를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최 의장은 급식비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직접 급식 오찬을 하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급식 메뉴는 밥, 호박국, 찜닭, 구운가지, 숙주무침, 김치였다. 최 의장은 “소방공무원들의 급식 질 저하는 체력 저하로 이어진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식단가 현실화 등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소방학교의 경우 올해 급식비는 5,000원이다. 내년에는 500원 증액된 5,500원의 급식비안이 예산 심의 중이다. 한편, 이날 최 의장은 신임 교육생들의 훈련도 참관했다. 이날 신임 교육생들은 지상 15층 높이 종합훈련타워에서 로프구조 훈련과 고립대원 구출 훈련을 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3분기 화학업종 불황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산업대출 증가 폭이 전분기보다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모든 산업 대출금은 1,958조9천억 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17조4천억 원 증가했다. 분기별 산업대출 증가 폭은 지난 2분기(+25조원)보다 축소됐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의 3분기 말 대출 잔액은 485조원으로 2분기 말보다 8조8천억원 늘었다. 2분기 중에는 6조8천억원 늘어 증가 폭이 확대됐다. 화학·의료용 제품(+2조4천억 원)을 비롯해 전기장비(+1조5천억 원), 기타 기계·장비(+1조7천억 원) 등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커졌다. 영업실적 부진 등에 따라 화학·의료용 제품의 운전자금 수요를 중심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는 게 한은 설명이다. 특히 화학업종 불황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3분기 화학업종 코스피 상장 기업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7%나 감소했다. 3분기 말 서비스업 대출 잔액은 1천249조8천억 원으로, 2분기 말보다 7조5천억 원 늘었다. 증가 폭은 2분기 13조5천억 원에서 크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은 지난 5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위더스웨딩홀 3층에서 ‘2024 장학금 전달식 및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성식 회장,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지향 서울시의원, 구의회 이규선(운영위원장)·차인영(사회건설위원장)·이성수·이순우·우경란 구의원, 타 자치구 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장, 유관기관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영상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장학금 전달, 유공자 표창, 서울시민대체육대축전 입상팀 시상, 기념 케잌 커팅, 만찬 및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지 학생(선유고, 복싱)을 비롯해 8개 종목 체육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평소 구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종목 활동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오종인(배드민턴협회장)·안춘용(족구협회장) 등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영등포구 체육인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성애의료재단에게는 감사패를, 전병훈 영등포구풋살연맹 부회장에게는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오성식 체육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상공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5일 오후 공군호텔 2층에서 ‘창립 제22주년 기념식 및 희망온돌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동환 회장을 비롯해 상공회 임원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이규선(운영위원장)·이순우 구의원 등도 참석해 상공회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상공회 사명 낭독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우수기업인 표창(구청장3, 구의장3, 상공회장8) 및 상공대상(2) 수여, 기념 케잌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상공회가 발전하고 있다”며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경제 여건이 계속 되고 있지만 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등포구상공회가 서울시로부터 법인화 허가를 받았다”며 “서울상공회의소에서 독립해 독자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구청·구의회와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며, 회원 여러분이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의장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2024 대전예술인대회’가 지난 4일 오후 4시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개최됐다. ‘예술문화의 향기가 대전을 넘어 온 세계로’란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 등 10개 예술단체와 특별회원 8개 단체, 역대 회장단, 후원기업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각 분야에서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창작을 촉진해 예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시장 예술문화 공로상 수상자로 영화부문에 원정미 대전영화인협회장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장 예술문화 공로상 영화부문에 △대전영화인협회 이상오 이사 외 9명, 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장 예술행정 공로상 △뷰티-한승희(한승희 메이크업) 등 13명이 수상을 했다. 또한, 기업인대표가 예술단체에 후원하는 예술공헌기업상에는 △건축-김호영 △국악-김규랑 △무용-윤석태 △미술-박양준·김대호 △사진-김수연 △연극-송혜지 △연예-김보람 △영화-윤여봉 △음악-박미영 등 10명이 수상해 2025년 창작 및 제작 활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5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영등포형 복지 안전망 ‘영리한 돌봄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영리한 돌봄단’은 ‘영등포구 이웃들과 함께’라는 뜻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복지 인적안전망이다. 돌봄단은 주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며, 사회적 고립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선다. 이번 발대식은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51명의 돌봄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사업 경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인공지능(AI) 안부전화 서비스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리한 돌봄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영리한 돌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지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노인사회교육프로그램 생생배움터의 2024년도 종강식과 작은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1년간의 학습과 성취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그 결과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7개 강좌의 수강생 100여 명이 종강식에 참석했다. 생생배움터 종강식에서는 ▲1년 돌아보기 영상 시청 ▲수강생 및 강사 소감 나눔 ▲개근상 시상 ▲관장 격려인사 ▲2025년도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초반에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들었는데, 1년을 끝까지 해내고 보니 나 스스로가 정말 자랑스럽다. 1년 간의 배움을 통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 “함께 배우는 동료들과의 교류가 삶의 큰 활력이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환영받을 수 있음을 느껴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사들 역시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태도와 꾸준한 노력에 감동받았다. 이에 힘을 얻어 내년에는 더 좋은 수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생생배움터 작은전시회에서는 각 강좌에서 진행된 학습의 결과물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채캘리그라피반의 캔버스 작품 ▲한글교실의 편지와 자화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3일 대전여성가족원 2층 소회의실에서(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대전지부(이하, 여지연대전)의 임원 임명식 및 여성 정치 참여의 중요성과 리더십에 관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정미 지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의 격려사, 성낙원 자문위원회 회장((사)대전예총 회장)·이준석 후원회장((사)물방울 이사장)·남희수 대전새마을부녀회장의 축사, 대전 5개구 회장 및 이사 임명장 수여식, 유수복 교수의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지연’은 1999년 여성가족부의 전신인 정무2장관 김윤덕 여성장관에 의해 창립됐으며, 2015년 이정은 총재가 새롭게 17개 시도 지부장들을 임명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정은 총재는 숙명여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시 여성의정회 회장,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총재,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여지연대전’은 2003년 조경순 회장(전 혜천대학교 간호학과장)으로 시작해, 손정자 전 동산중·고 교장, 김온수 그린하우스 대표에 이어 원정미 ㈜원컴퍼니&JM댄
쥐띠 36年生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상책이니 가급적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계세요. 48年生 정에 얽매여 일을 처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하세요. 60年生 운의 흐름이 좋으니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시도해 보세요. 72年生 주변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서운하게 한 것은 없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84年生 순간의 실수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으니 행동할 때에 신중해야 합니다. 96年生 검은색 계통의 의상을 입으면 흥분할 수 있는 마음을 가라앉혀 즐거움을 줘요. 08年生 당신의 추진력이 돋보여 충분히 이루어 내니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소띠 37年生 지인들과 서로 도우며 상부상조하여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하찮은 일에 자신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주변의 입장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61年生 작은 변화를 주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조금씩 변화를 주세요. 73年生 작은 부분에 연연해 말고 눈을 더 크게 떠서 전체적인 부분을 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97年生 많은 토끼를 쫓다가 한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주니어BC 야구단은7일 2024년도 제10회 졸업식이 학부모, 졸업생,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등포구 주니어 BC야구단은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했고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명문 야구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구단이다. 정진우 회장 겸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며 고등학교에 가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했다. 또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재진.김종길.김지향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쥐띠 36年生 날씨가 쌀쌀하다고 집에 머물러 있지 말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해보면 좋아요. 48年生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에 하루쯤 시간과 열정을 쏟아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60年生 재테크를 할 땐 사람들의 얘기를 듣기보다 데이터 같은 객관적인 수치를 보세요. 72年生 힘차게 앞으로 나가고 싶다면 주어진 일은 어떻게 해서도 마무리를 지어야 해요. 84年生 땀흘리고 노력한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이 생겨요. 96年生 거짓 없는 솔직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08年生 실패가 많아도 한 번의 성공으로 모든 실패를 가릴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소띠 37年生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어도 집착하기보다 부담 없이 일해야 좋아요. 49年生 사소한 것에 일일이 잔소리를 하지 말고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도록 하세요. 61年生 버는 걸 자랑하지 말고 쓰는 것을 자랑하라는 말과 같이 돈을 가치 있게 쓰세요. 73年生 부자는 기회를 만들려고 애쓰고 가난한 사람은 안 되는 이유를 찾기 때문입니다. 85年生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열정과 젊음이 있으니 앞만 보고 나가세요. 97年生 지나간 인연은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주니어BC 야구단은7일 2024년도 제10회 졸업식이 학부모, 졸업생,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등포구 주니어 BC야구단은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했고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명문 야구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구단이다. 정진우 회장 겸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며 고등학교에 가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했다. 또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재진.김종길.김지향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지난달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원 전액을 월드비전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선축구대회에는 임영웅을 비롯한 연예인들과 기성용, 이청용, 박주호 등 전·현직 프로 축구선수들이 함께했다. 평소 축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임영웅은 득점으로 이어지는 도움을 기록하며 실력을 뽐냈다. 하프타임에는 관객 3만5천여명 앞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 달 27∼29일, 내년 1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는 악성 댓글(악플)로 힘들었던 경험을 딛고 신곡 '넘버 원 걸'(number one girl)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제는 전날 KBS 심야 음악 쇼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저도 인간인지라 '나는 건강한 사람이다. 집에 가서 책을 읽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새벽 5시까지 (악플을) 읽으며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었던 적이 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다음 날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는 창피해서 '밤새 인터넷을 뒤지며 악플을 찾아봤다'라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제는 그 일을 겪은 뒤 솔직한 마음을 노래로 풀어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탄생한 곡이 '넘버 원 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징그럽도록 솔직한 노래를 쓰고 싶었다. 누가 듣고 불편해도 상관없으니 적나라하게 써보자 했던 곡이 '넘버 원 걸'"이라고 떠올렸다. 이어 "노래를 쓰고 (스튜디오를) 나가는 데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다. 그런 느낌을 그날 처음 받은 뒤로 중독된 것처럼 1년 내내 스튜디오만 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넘버 원 걸'은 로제가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은평구 소재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해 소방관 급식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논란이 된 소방관 부실급식 문제를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최 의장은 급식비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직접 급식 오찬을 하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급식 메뉴는 밥, 호박국, 찜닭, 구운가지, 숙주무침, 김치였다. 최 의장은 “소방공무원들의 급식 질 저하는 체력 저하로 이어진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식단가 현실화 등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소방학교의 경우 올해 급식비는 5,000원이다. 내년에는 500원 증액된 5,500원의 급식비안이 예산 심의 중이다. 한편, 이날 최 의장은 신임 교육생들의 훈련도 참관했다. 이날 신임 교육생들은 지상 15층 높이 종합훈련타워에서 로프구조 훈련과 고립대원 구출 훈련을 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혁신당 신장식 의원 등은 이날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한 야6당 의원 190명 전원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이 참여했다. 민주당 등은 5일에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되도록 한 뒤 6∼7일에 이를 표결한다는 계획이다. 탄핵안에는 윤 대통령이 전날 선포한 비상계엄이 계엄에 필요한 어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채 비상계엄을 발령해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을 위반했다는 점이 탄핵의 사유로 담겼다. 김용민 의원은 탄핵안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오늘 있었던 위법한 계엄과 그 과정에서 있었던 내란 행위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더이상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탄핵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금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본회의인 5일 0시 1분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을) 보고한다"며 "6일 0시 2분부터 표결이 가능한 상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野) 5당은 4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탄핵 추진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 일꾼이자 머슴일 뿐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무장한 군인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댄다는 현실이 믿어지시나"라며 "이제 더 이상 참을 수도, 용서할 수도 없다"고 강하게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