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기한이 다 되어서 조급하게 처리하지 말아요. 꾸준하게 임하는게 최고랍니다~! 48年生 괜히 참견했다가 같은 공범이 될 수도 있으니 모른체 하는게 더 유리하겠습니다. 60年生 더 빠르게 결과를 보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도움도 기꺼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임자가 있는 물건은 나에게도 오래 머물기 어렵지요. 제 주인을 찾아줘야 해요. 84年生 인간 비타민이 곁에 있군요~! 상대방의 높은 텐션을 따라해봐도 좋겠습니다~! 96年生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사람은 처음 시작부적 멀리하는게 더 유리할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책임져야죠~! 책임감있는 모습이 신뢰로 이어진답니다. 49年生 정 때문에 모든 부탁을 들어줄 순 없답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길 바라요. 61年生 내공이 부족한 사람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져다줄테니 모두 협력해보세요! 73年生 여태 쌓은 인복이 빛을 발하는 날이니 미안한 마음은 넣어두고 손 내밀어봐요. 85年生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잘 된다 할 수 있다 생각하면 순조로울 거에요. 97年生 약속시간을 조금 더 늦추는 일이 생기더라도 여유롭게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아는 척도 아는 것이 있어야 할 수 있죠! 오늘은 사람들과 소통이 더욱 중요해요. 48年生 어떤 상황에도 돌발상황은 있답니다. 당황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내면 됩니다~! 60年生 주변 사람들의 조언은 잠시 내려놓고 오늘은 내가 원하는대로 결정하길 바라요. 72年生 지금 당장만 생각하지 말고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어요. 84年生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과거 이야기는 조심스럽게 꺼내는게 좋겠습니다! 96年生 놀고 취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 한답니다.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하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시행착오가 있어야 성공도 있는 법이지요. 성공에 점점 가까워진다 여겨보세요. 49年生 오늘은 남쪽에서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네요! 남쪽으로 약속을 잡아보세요. 61年生 얕은 지식으로 아는 척 하다간 부끄러움은 다 내 몫이네요. 오늘은 입을 무겁게! 73年生 겉만 화려해서는 소용 없답니다. 속까지 알찬 사람인지 잘 구분해보길 바랍니다. 85年生 늦어지는 일에 너무 초조해 말아요! 어떻게해서든 완성작이 나올 수 있답니다. 97年生 신나더라도 적당히 즐겨야 합니다. 올라만 가는 텐션을 낮춰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쥐띠 운세 36年生 잘못이 있었다면 변명하지 말고 먼저 솔직하게 말하는게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48年生 멀리서 답을 찾지 말고 가까운 곳을 둘러보세요. 바로 옆에 해결책이 있답니다. 60年生 시간을 쪼개어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게 될거에요. 72年生 움직여야 할 일이라면 남에게 미루지 말고 내가 직접 움직이는 것이 유리해요! 84年生 오늘은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하는 하루입니다. 산책이라도 다녀오는게 좋아요. 96年生 모던한 색상보다 화려한 것으로 나를 좀더 돋보이게 해봐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뭐든 마무리를 하려면 의지가 있어야죠! 오늘 그 의지 한 번 불태워보길 바라요. 49年生 때론 아무 계획 없는 것이 이득일 수 있어요. 하고 싶은 길로 들어서도 좋습니다. 61年生 이왕 내 손을 떠난 일이라면 미련을 갖지 말아요~! 나의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73年生 할 일이 많더라도 정석대로 행하는 것이 사실 가장 빠른 길이 될 수 있겠습니다. 85年生 왔다갔다하는 마음이라면 안 하니만 못하답니다. 한 가지에만 올인하길 바라요. 97年生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답니다! 결과만 보고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해보세요! 호랑이
쥐띠 운세 36年生 막힘이 있다면 그간 내 경험을 떠올려보세요! 내 경험이 최고의 해결책이에요! 48年生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날이에요. 오늘부터라도 가벼운 운동을 시작해보길 바라요. 60年生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좋은 조건이 들어왔더라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좋습니다. 72年生 책임을 덜기위해서라도 확실하지 않은 일엔 1도 신경쓰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84年生 잃고 나서 찾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있을때 잘해줘야 남는게 있어요. 96年生 좌절하는 시간이 길면 다시 용기낼 수 없답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책임져야죠~! 남에게 미루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49年生 여유롭게 행동한다면 꼬여있던 일도 술술 풀릴거에요. 심적 여유가 필요해요. 61年生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세요. 내게 더 이득이 되는 상황이 내게 다가올거랍니다! 73年生 귀찮아도 어디든 움직여보세요. 몸을 움직이는 만큼 얻는 것도 많아질 거에요. 85年生 실수한 기억은 훌훌 털어내야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행복은 내게 달려있어요. 97年生 순간 번쩍! 떠오른 아이디어는 잊지 않도록 어디든지 메모해두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쥐띠 운세 36年生 받은 것이 있다면 돌려주기도 해야 한답니다. 2배로 돌려줘도 나쁘지 않습니다. 48年生 부지런히 움직이면 계획대로 성공할 수 있을테니 시간낭비 할 틈을 주지 말아요. 60年生 계획에 없던 일이라면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세요! 하려고 했던 것만 해야 돼요. 72年生 말이 안 통한다면 무시하는 것이 정답이죠. 혼자 골머리 썩지 않아도 괜찮아요. 84年生 이상한 소문의 시작이 내가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말을 아끼는게 좋습니다. 96年生 나와의 약속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요. 새해에 했던 다짐! 다시 시작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남에게 미뤘다간 잘 되던 일도 두 번하게 됩니다. 내가 직접 처리하는게 좋아요. 49年生 하고 싶은 말을 마음 속에 담아두지 말아요~! 필요하다면 적극 표현하길 바라요. 61年生 귀찮아말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할 수 있다면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지금 손해가 있어도 추후 더큰 이익이 들어온다면 그것이 더 나은 선택이네요! 85年生 오늘은 약간의 고집과 주관이 필요한 날이니. 뚜렷하게 표현하는게 좋겠어요. 97年生 서두르면 실수만 연발~ 급한 일이라도 천천히 살펴보아 완성도를 높여보세요. 호랑이띠
쥐띠 운세 36年生 다른 일에 시간 쏟기보단 새로운 취미생활을 위해 시간을 보내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아요! 말실수 한 건 없는지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60年生 혼자 애쓰지 않도록 해요! 주변에 나를 도와주려는 친구들이 더 많이 있답니다. 72年生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시간낭비를 줄여야 해요! 계획부터 세워보아요. 84年生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어느것이 내게 이득이 될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96年生 꾸밈없는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답니다. 오늘은 가식을 버려야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의 속마음을 숨기지 말아요. 어느정도 내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49年生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기겠습니다. 우선순위를 먼저 살펴보세요. 61年生 다른 사람들로 인해 고맙게도 바라던 일이 이뤄질 수 있는 좋은 운이 있습니다. 73年生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혼자 힘으로 해결해봐요. 한 번의 경험이 더 중요해요~! 85年生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다른 사람들을 따라하지 않아도 돼요. 97年生 미소를 띠 운세고 있으면 힘든 일도 잘 지나갈 거에요! 오늘은 하루종일 스마일~^^ 호랑
쥐띠 운세 36年生 결정적인 순간일수록 이성적으로 움직여야 하니 감정적인 행동은 삼가보세요! 48年生 상대방 뜻에 갈대처럼 움직이지 말아요. 내 뜻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60年生 실수해도 괜찮아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72年生 옆 사람 눈치볼 필요 없으니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적극적으로 표현해봐요. 84年生 오늘 남쪽에서 좋은 기운이 오고 있어요. 약속도 남쪽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베푸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말아요~!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추진력을 보여주세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애매하다면 먼저 찔러보세요. 확실히 확인 한 후에 해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61年生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범인을 찾기보다 일단 해결방법부터 찾아봐야 합니다. 73年生 너무 감정적으로 대한다면 문제만 커진답니다. 냉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요. 85年生 잘난 척하는 꼴이 될수 있으니 사소한 일상을 세세히 공유하지 않는게 좋아요. 97年生 스스로 생각해도 뿌듯하다면 이쯤에서 멈추고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쥐띠 운세 36年生 명심하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규칙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8年生 고생한 결과를 볼 수 있어요. 노력한 댓가라 생각하고 조금 우쭐해도 괜찮아요! 60年生 어느 한 쪽에만 편을 들지 말아요. 최대한 양쪽에서 중립을 지켜줘야 한답니다. 72年生 시작 전에는 주변을 정리해보세요. 주변이 깔끔해야 집중도 잘되는 법이지요~! 84年生 고생한 나에게 주는 보상도 있어야 한답니다. 치팅데이로 보내봐도 좋겠어요! 96年生 새로운 사람에게 호감이 가더라도 알던 사람에 대한 의리를 져버리면 안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세상에 우연히 마주치는 것은 없어요. 그동안 베풀었던 덕이라 생각해도 돼요. 49年生 현상유지만 잘 하더라도 성공적인 날이에요. 더 나아가려 하지 않아도 좋아요! 61年生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쓸어 담아도 똑같답니다. 73年生 풀리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시간을 가져보세요. 좋은 기운이 솟아나네요! 85年生 인복과 귀인을 보고자 한다면 겸손과 존중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97年生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려운 사람도 있답니다. 최대한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후원으로, 코로나시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등)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와이파이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관내 복지기관에서 대상자추천을 받아 총 36가정을 선정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 시 대상 가정에 개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를 맞아 정보취약계층의 소외 해소를 위해 ‘와이파이 기기’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소외되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02-2038-8846)에서 가능하다.
쥐띠 운세 36年生 똑같이 행동하면 나도 똑같은 사람일테니 얄밉더라도 눈감고 넘기는게 나아요. 48年生 의욕이 너무 과하면 쉽게 피곤해진답니다~! 꾸준한 의욕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60年生 마음에 안 들어도 너무 티내지 말아요. 온화한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좋답니다. 72年生 어느 한 편만 들어주면 등터지는 날입니다! 치우치지 말고 중심을 지켜보세요! 84年生 뭐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도 내일을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워보세요. 96年生 아직 나설 타이밍이 아니에요. 다 준비되었어도 오늘은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성에겐 이성적으로 대해야 해요. 그래야 오해의 실마리를 없앨 수 있답니다. 49年生 원하던 때가 다가왔으니 내가 준비되어 있어야 해요. 노력하면 잡을 수 있어요! 61年生 주변에 나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이 있네요. 하지만 내 소신을 지켜줘야 합니다. 73年生 깊게 파고들지 말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면 더 편해요. 85年生 너~무 솔직한 것도 문제가 되니 오늘은 선의의 거짓말도 약간 필요하겠습니다. 97年生 없는 감정을 만들어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어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은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20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에 힘입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고자 하는 열망으로 시작된 공익 챌린지로, 지목된 사람이 다음 대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인호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조상호 시의원은 “지난 해 32년 지방자치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자치분권의 새 원년이 될 2021년을 여는 시점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지목받아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이룩해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조상호 시의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목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오는 19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9일 계량기 동파 ‘준(準) 심각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동파예보제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영된다. 심각 단계는 일 최저기온 영하 15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령하는데 올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인해 동파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기온과 관계없이 시는 자체적으로 심각 단계에 준하는 대비 상태로 대응 수준을 높인 것”이라며 “동파 긴급 복구 인원을 162명까지 증원한다”고 밝혔다. 또, “동파 대책 기간인 지난 1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서울에서만 7천 5백여 건의 동파가 발생했다”며 “지난 1월 9일에는 하루에만 1,682의 동파가 발생해 지난 5년간 일별 동파 발생건 중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영하 15도 이하의 날씨가 연일 지속되며 ‘동파 심각’ 단계가 발령됐던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올겨울 동파량의 절반을 넘는 4,208건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했다. 신속한 계량기 동파 복구를 위해 주말인 지난 9일과 10일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의 1/4 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날로 치열해지고 각박해져가는 현대인의 삶 속에 우리는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사는 듯한 허전함을 느낄 때가 있다. 잠시 머물러 돌아보면 인간에겐 생물학적 생존보다 더 근본적인 고귀한 울림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적 필요와 시급한 과제들에 떠밀려 그것을 누르거나 방임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로 동물과 구별되는 인간의 영혼과 지성의 내면적 울림이자, 인간만이 가지는 소중한 지성의 산물인 문화와 예술이다. 언어의 예술인 문학은 우리를 시공을 초월한 다른 세계와 다양한 삶의 자리로 우리를 안내하고 서로 다르지만 인간성이란 공통분모 속에 공감하며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게 하기도 하고, 삶을 성찰하게도하는 치유적 기능이 있다. 또한 음악·미술·연극·무용 등 다양한 예술은 각박한 현실의 삶에 찌든 우리마음에 신선한 촉매가 되고, 소리와 그림과 조형과 행위로 표현되는 가치와 작가적 메시지에 정서적 환기와 힐링을 체험하기도 한다. 한국문화예술치유협회(이사장 조서희)는 그러한 예술의 치유적 기능에 관심을 갖고, 시와 문학,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무용, 체육 등의 문화예술 장르와 인문학적·심리치료적 기법을 통해 현대인의
[영등포신문=이천용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5일 오전 영등포구청 스튜디오 틔움에서 영등포 곳곳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 종사자, 작가들과 함께 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주요 현안 및 추진 방안에 대해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소통행정을 펼쳤다. 채 구청장은 참석자들과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예비문화도시 운영계획 및 문화예술 분야 민관 거버넌스 확대 방안 △수변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사업 구상안 등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갔다. 채현일 구청장은 “참석자분들께서 개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영등포 제2의 르네상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문화를 향유하는 생활밀착형 마을도서관을 각 동별 1곳씩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이 같은 생활밀착형 마을도서관 건립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현재까지 마을도서관 총 8곳을 조성했다. 올해는 5곳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영등포 18개 동마다 1곳씩 총 18곳의 마을도서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조성이 완료된 마을도서관은 ▲당산1동 책나무 마을도서관 ▲양평2동 작은 마을도서관 ▲여의동 여의샛강 마을도서관 ▲당산1동 빛글‧공감 마을도서관 ▲신길7동 마음서랍 마을도서관 ▲신길3동 생각나무 마을도서관 ▲신길5동 꿈터 마을도서관 ▲신길4동 드나드리 마을도서관 등이다. 올해 지어질 예정인 마을도서관은 ▲신길1동(밤동산 지역) ▲대림1동(조롱박사업단 옆) ▲대림2동(중앙시장 인근) ▲대림3동(원지공원 옆) ▲도림동(주민센터 4층)이다. 구는 이곳 마을도서관들에 조성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을 참여시키고 완공 후에도 주민들을 마을 사서로 채용하는 등 주민주도형 도서관을 지향하고 있다. ‘마음서랍 마을도서관’의 경우 주민 공모를 통해 현재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은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20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에 힘입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고자 하는 열망으로 시작된 공익 챌린지로, 지목된 사람이 다음 대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인호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조상호 시의원은 “지난 해 32년 지방자치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자치분권의 새 원년이 될 2021년을 여는 시점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지목받아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이룩해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조상호 시의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목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은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보편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하고 메가리서치에서 수행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2020년 11월 26일부터12월 16일까지 서울시민 800명과 서울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가맹점)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인지도, 지급효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표준 오차는±3.46%P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한 가구 경제의 도움 정도는 5점 평균 기준 3.70점으로 나타났고, ‘도움이 됨’ 66.4%(‘매우 도움이 되었다’ 16.3% + ‘도움이 되었다’ 50.1%), ‘보통이다’ 23.0%, ‘도움이 되지 않음’ 10.6%(‘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2.5% + ‘도움이 되지 않았다’ 8.1%)로 답변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한 소비 변화 경험여부에서 ‘평소 이용한 대형마트 대신 동네 가게 이용 경험’가 64.3%로 가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향은 소위 ‘서울시향 사태’로 불리우는 2015년 정명훈 전 예술감독과 박현정 전 대표이사의 갈등 이후 사건을 주도했던 직원들이 여전히 서울시향 내부에서 승진은 물론 주요 보직까지 맡으며 승승장구 해왔고, 이러한 현상은 강은경 대표이사가 부임하면서 더욱 도드라졌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2019년 7월, 서울시향 사태 주동자 5명이 검찰에 기소되면서 서울시향 내부 규정에 따라 근무 중이었던 3명에 대해 징계를 위한 인사위원회 개최가 즉각 이루어졌어야 하나 이를 외면했고, 2020년 11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연말까지 이를 해결하라는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당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0년 3월, 직원 폭행에 대해 대법원 무죄판결을 받은 박현정 전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해 증언을 들었으며, 서울시향의 징계 대상자들에 대한 인사위원회 미개최가 규정 위반이라는 외부 법률자문도 제시해 서울시향의 운영 행태에 대한 날선 비판을 가했다. 하지만 서울시향은 2021년 첫 인사위원회를 개최(1월 12일)하면서도 해당 안건은 검토조차 하지 않아 여전히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 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