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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 등록 2026.02.02 14:55:22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수상 이후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저희와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님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K팝의 개척자) 테디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와 히트곡 ‘골든’은 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상 외에는 수상자로 호명되지 못했다.

 

로제의 ‘아파트’는 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3개 부문에 도전했지만 수상이 불발됐다.

 

 

본상에서 K팝 가수가 후보로 지명된 것은 방탄소년단(BTS)이 밴드 콜드플레이의 9집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제65회 시상식에서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 후보로 오른 것을 제외한다면 로제가 최초다. 또 3개 부문 후보는 제65회 당시 방탄소년단(BTS)과 동일하게 K팝 가수 최다 부문 지명이다.

 

이날 ‘송 오브 더 이어’는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 플라워’(Wild Flower), ‘레코드 오브 더 이어’는 켄드릭 라마와 시저(SZA)의 ‘루터’(Luther)에 각각 돌아갔다.

 

‘골든’과 ‘아파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Gabriela)가 후보로 올라 관심을 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은 영화 ‘위키드’ OST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부른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돌아갔다.

 

또 캣츠아이가 후보로 오른 ‘베스트 뉴 아티스트’(최우수 신인상) 상은 팝스타 올리비아 딘이 가져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오프닝 무대로 ‘아파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캣츠아이는 신인상 후보 자격으로 대표곡 ‘날리’(Gnarly)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채현일 의원,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연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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