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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국 유명 인민가수 린핑, 영등포신문 방문

  • 등록 2019.10.04 16:48:5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인민가수 린핑이 7일 오후 2시 영등포신문·TV서울 본사를 방문해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과 한·중 문화예술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경숙 북경대 연구교수와 박주석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 등이 동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린핑 가수는 지난 2015년 국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2주년 기념식에도 특별히 참석해 축하공연을 할 정도로 TV서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가수 린핑도 "이번 방문에 크게 환대해주신 김용숙 회장님과 영등포신문·TV서울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한·중 문화예술 발전과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가수 린핑은 중국 시진핑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와도 함께 수차례 공연을 펼쳐 올 정도록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하고 있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남부교육지원청, 남부 학부모 공론장 성공적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월 14일,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학부모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교육+플러스 남부 학부모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초학력 향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또래 존중 문화 확산 △학교 돌봄 강화 △이주배경 학생 지원 및 문화 다양성 확대 등 5개 교육의제를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보다 의미있고 심도있는 학부모 공론장 개최를 위해 ‘학부모공론장 학부모 자문단’5명을 구성·운영하여 토론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특히 자문단을 주축으로 의제별로 사전토론단 5팀을 구성했다. 사전토론단(27명)은 사전에 2~3회 교육 의제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본 토론인 학부모공론장에서 발제했으며, △서울교육정책 안내 △학부모의 생각과 고민 △정책 개선 방향을 담아 소개했다. 본 발제는 학부모의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발판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사전 선택한 의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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