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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3회 차이나는 대림문화축제’ 개최

  • 등록 2019.11.01 10:55:19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소재 대림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강문구)와 대림중앙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박진봉)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3회 차이나는 대림문화축제'가 10월 31일 오후 2시 대림중앙시장 한우리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박진봉 단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진행된 이 날 축제에는 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장,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한 1천여 명의 중국 동포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에서 한국 속의 중국을 경험할 수 있는 중국 사자춤과 서커스, 용탈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55인치 TV, 자전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재진 시의원,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 위해 영등포역‧구로역‧노량진역 현장 방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10월 27일 특위에서 추진한 현장방문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시의 지상철도는 총 10개 노선 101.2㎞이며, 서울시는 철도지하화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으나, 타당성 조사 시행 결과와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지상철도에 대한 소음, 분진, 공간단절, 안전사고 등 시민들의 불편은 타당성, 경제성과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되고 있다. 김재진 시의원은 현장방문으로 국가철도 지상구간인 영등포역, 구로역, 노량진역을 방문해 지상철도 현황 및 각 역사의 현황과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특히 김재진 의원의 지역구인 영등포역은 하루 약 6만8천 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중요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김재진 의원은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고, 재원조달 및 사업성 확보 방안 등 서울시의회, 서울시, 국토교통부, 코레일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김재진 시의원은 “지상철도에 대한 주민의 불편은 수십년간 계속돼 왔으며, 지하화는 지역주민의 염원이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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