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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9개 버스정류소 주말 폐쇄

  • 등록 2020.04.03 18:43:2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의도한강공원 9개 버스정류소를 폐쇄하고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탄력적 무정차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4일과 5일 여의도한강공원 주변 9개 버스정류소가 모두 폐쇄되며, 해당 정류소에 정차하는 22개 노선 버스들은 무정차 혹은 우회 운행한다.

 

폐쇄 버스정류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19136) △여의도순복음교회(19137) △여의도공원(19138) △여의나루역(19139) △여의나루역(19140) △여의나루역(19901) △여의도중학교(19141) △여의도중학교(19142) △63빌딩, 한강유람선(19900)으로 총 9개소다.

 

여의나루역(19140) 정류소의 경우 3일부터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원래 위치에서 100m 가량 떨어진 지점으로 이전한 ‘여의나루역 주말운영정류소’로 대체 운영하나, 이 또한 주말인 4일과 5일에는 폐쇄된다.

 

구는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여의나루역 주변에 노점상을 차단하기 위한 차보도 경계펜스를 설치했다. 이에 따른 구민과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구는 서울시와 협의해 여의나루역(19140) 버스정류소 이전 조치를 취했다.

 

여의도한강공원 버스정류소 관련, 주말 동안 무정차 또는 우회할 노선은 261, 262, 360, 461, 463, 662, 753, 5534, 5615, 5618, 5633, 5713, 6623, 7611, 7613, 영등포10, 영등포11, 부천10, 고양108, 김포1002, 용인7007-1, TOUR02로 총 22개 노선이다.

 

구의 이번 버스정류소 폐쇄 및 여의나루역 탄력적 무정차 운행 결정은 지난 2일부터 이뤄진 여의서로 구간 보행자 통제에 이은 것으로,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진행된 특단의 조치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10일 영등포 대표 축제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16년 만에 전면 취소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여의서로 봄꽃길(국회3문에서 서강대교 남단까지의 구간, 1.6km) 교통 통제에 나선 구는 2일부터 보행로까지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보행로 통제는 10일까지, 교통 통제는 11일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구는 여의도한강공원 제1~4주차장 및 국회의사당 둔치 주차장을 오는 4일과 5일에는 동안 폐쇄하며 고강도 ‘봄꽃 거리두기’에 앞장선다.

 

채현일 구청장은 “여의도 봄꽃길 전면 폐쇄에 이어 주말 버스정류소 폐쇄와 여의나루역 무정차 운행을 한다”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봄꽃 거리두기’에 구민들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정호 시의원, “도시재생기금 용도 및 요건 강화해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도시재생기금의 용도가 구체화되고 사용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그 동안 ‘주먹구구식 운영’ 논란이 있었던 도시재생기금의 운용 투명성과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서울특별시 도시재생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으며, 해당 조례안은 지난 4월 22일 개최된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도시재생기금의 용도에 전문가 활용비, 기반시설 설치‧정비‧운영비, 문화유산 보존비용 등을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그 동안 지나치게 협소했던 기금용도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기금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지원이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정호 의원에 따르면 개정 전 조례의 경우 도시재생기금의 용도가 공가 매입비, 임대주택 건설비, 주민협의체 사업비 등에 국한되어 있어, 재원의 신축적 운용을 위해 조성된 도지재생기금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기금의 용도가 한정적이라는 이유로 도시재생에 꼭 필요한 경우 예외적으로 적용하도록 되어 있는 조례상 포괄규정을 지나치게 남용함으로써

여명 시의원, “비리 감사해야 할 교육청 감사관과 감사관실조차 원칙 지키지 않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위촉직 서울시교육청 비상근 청렴시민감사관 선발 당시 서류전형에서 28명 중 22순위였던 상근시민감사관 딸 A씨의 면접 점수가 당시 면접관이었던 감사관실 인사에 의해 수정, 상향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은 지난 4월 20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시 면접담당관이었던 감사관실 인사 두 명이 각각 점수를 연필로 수정, 상향조정 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A씨는 아버지가 운영위원장인 시민단체에서 3년간의 이력이 전부였는데, 2019년 신규위촉 청렴시민감사관 11명의 주요이력은 전 교사, 공사관리 이사, 전 감사원 과장, 회계사, 전 은행 감사, 감사원 부이사관, 감사원교육원 교수 등 감사 분야의 전문 이력을 갖춘 인사들이었다. 여명 의원은 전문분야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A씨가 위촉되어야만 했던 이유를 물었으나, 교육청으로부터 답변을 듣지 못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운영계획’에 따르면, 모든 청렴시민감사관 참여형평성을 고려하여 특정감사관을 지목하지 않도록 순번제로 감사관 배정원칙을 수립하고, 배정신청은 분야와 인원만 명시하라고 했으나,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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