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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수정 시의원, “균형발전으로 서울특별시 해체. 서울을 전면 수정할 것”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 서울시장후보 출마선언

  • 등록 2021.01.11 15:38:1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이 11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재민 서울시당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 비위 문제로 인해 진행되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공당의 책임있는 자세”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정의당의 ‘새로운 서울 비전’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단일화는 없다”고 못 밖았다.

 

권수정 시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서울시 최초의 성평등 시장, 노동자 시장’과 ‘40대 젊은 시장’을 강조하며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586세대들의 기득권 체제가 아닌 젊은 정치로 서울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의원은 “불평등 위기, 기후위기, 코로나위기의 3중 위기 시대에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한다. 보궐선거에 출마해 서울을 전면 수정하겠다”며 “서울특별시를 해체하고 수도이전을 앞장서서 추진하겠다. 서울 집중 해체를 위해 서울 인구를 적정화하고 서울 주도 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대책으로는 △5년간 전월세•임대료 동결 또는 인하 시 1천만원 지원, △월세 25만원 안팎의 ‘서울정의스테이’ 연간 10만개 확보, △재산세율 50% 인상 등을 공약했다.

 

또, △최초의 친노동 서울정부를 만들고 노동부시장 신설 △지방채 10조원 발행 △월 300만원 공공일자리 11만개 창출 △젠더정책국 신설 △퀴어 퍼레이드 서울시 공식 후원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및 지하도시구상 전면 재검토 등을 약속했다.

 

권 의원은 “이번 선거는 변화를 열망했던 촛불시민의 뜻을 배반한 민주당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며, 아직은 사면 복권시킬 수 없는 보수정당 국민의 힘을 묶어 두는 선거”라며 “서울의 변화를 이끌 정의당과 권수정에게 주목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수정 시의원은 1973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했다. 1995년 아시아나항공에 승무원으로 입사한 뒤 노조위원장을 지냈고,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정의당 비례대표로 서울시의원에 당선됐고, 현재 정의당 강서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 고유가 대응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과 정부 지침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 시행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이며, 대상은 서울시 내 공영주차장 75개소다. 적용 차량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로,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입차가 제한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공영주차장 및 승용차 이용 전 끝자리 번호 및 출입제한 요일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서울시는 전통시장, 주거밀집지역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에 대해서는 민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권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시행한다. 전통시장 인근, 주요 상권, 주거 밀집 등 5부제 미시행 33개소는 정상운영 되므로, 평상시와 같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외 차량도 둔다. 장애인(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과 의료·소방 등 특수 목적 차량은 5부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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