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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희걸 시의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회원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 등록 2021.01.25 18:00:1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걸)은 지난 21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도시공간개선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회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축가협회‧대한건축학회 등 도시건축 관련 대표 3개 단체 및 문화예술 인사로 구성‧설립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수탁기관(위탁기관 2021년 2월 1일~2022년 12월 31일)으로 선정된 바, 이날 간담회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회원단체장 상견례 및 전시관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석정훈 대표(대한건축사협회장)는 “전시관은 서울시의 도시건축 정책의 장이자 대외적‧대내적 소통의 장으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시‧건축 관련 단체들의 합의와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전시관의 기대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고 법인 설립취지와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희걸 시의원은 “성공적인 정책‧사업에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민관협력이 요구된다”며 “민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생산적으로 정책‧사업화될 수 있도록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도시공간개선단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전시 기획에서 결정, 관리, 처분까지 일련의 과정을 재검토하여 작년에 논란이 되었던 ‘첨성대 전시’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한 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입지가 서울시청과 서울시의회, 덕수궁, 서울광장 등 서울시의 주요 시설들과 인접해 일반시민들의 접근도 및 이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도시‧건축 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시의성 등을 고려하여 보다 열린 주제와 시설로 전시관을 운영하되,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3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도 개최되므로 전시관 프로그램과 비엔날레를 긴밀히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강조했다.

 

적십자 서울지사,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2호점 탄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변수창)가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대한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노원구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명패를 전달했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는 “평소 지역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활동에도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난 2023년도 서울 노원구 월계주공1단지 가입 후 1년여 만에 2호가 탄생했으며,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 동대표는 소속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곳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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