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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용연 시의원, “유치원 평가 미비점 보완 시급”

  • 등록 2021.10.15 15:39:1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12일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 및 유아교육진흥원으로부터 유치원 평가 언론보도와 관련해 현안 보고를 받았다.

 

해당 보도는 아동학대로 검찰에 송치된 유치원이 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는 것으로, 평가 담당기관은 유아교육진흥원이지만 아동학대는 교육지원청에 신고될 뿐 평가기관에는 통보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5일 보도에서 지적된 사항의 재발방지를 위해 조속히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조 교육감은 추후 제6주기 평가지표 개발 시 유치원 자체평가 보고서에 법 위반(아동학대 포함) 및 행정처분 이력사항을 포함시키도록 하며, 행정처분 전이라도 아동학대 사례가 발생하여 교육청에 보고된 경우에는 유치원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개최된 현안 보고에는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장과 유아교육진흥원장 등 담당공무원이 참석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빠른 시일 내에 유치원 평가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연 시의원은 “학부모들은 유치원 평가 결과보고서를 통해 자녀가 입학 예정인 기관의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한다”며 “유치원 선택 시에 아동학대 발생 및 법 위반 사항은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로, 학부모에게 충분히 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한편으로는 낙인효과로 인해, 가해 교사의 퇴직 이후에도 유치원 에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경과사항 기재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유치원 평가의 신뢰성과 실효성 회복을 위해 교육청이 하루빨리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의 아동학대 근절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추승우 시의원, “서울 지하철 9호선 자금재조달 지연으로 연간 24억 세금 낭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예산 절감을 위해 지하철 9호선 민간투자자의 사업수익률을 조정하는 자금재조달을 계획했으나, 자금재조달 지연으로 연간 24억원 세금 낭비 및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자금재조달이란 출자자 지분·자본구조·타인자본 조달 조건을 실시협약과 다르게 변경하는 것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금리를 반영해 민간투자자의 수익률을 조정해 재정지원금으로 투입하는 시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시는 2013년 재구조화 이후 한국은행 저금리가 계속됨에 따라 9호선 1단계 구간에 대한 사업수익률을 조정하는 자금재조달을 계획하고 올해 3월까지 자금재조달을 완료하여 시 예산을 대폭 절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9호선 자금재조달 타당성 검토 용역’ 자료에 따르면, 사업수익률 1%p를 낮출 경우 2038년까지 약 400억원의 시 예산절감을 추산하였으나, 현재까지 자금재조달을 미이행함으로써 이자비용을 절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24억 원의 세금이 낭비된 셈이다. 또한, 자금재조달 시 경쟁을 통해 최대한 사업수익률을 낮추고 실시협약 조건 등을 주무관청

한국효교육문화연구소, 제1회 청소년 세대 공감 ‘효’ 포럼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한국효교육문화연구소(소장 이현용)는 지난 6일 오전 연세대학교 동문회관(4층)에서 “청소년 세대 공감 ‘효’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발표자와 효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현용 소장은 축사를 통해 “효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인간 본연의 양심’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인성”이라고 강조했다. 나사렛대 장영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 김세희·홍체원(상일여고) 팀은 ‘무심하게 지나친 소중한 것’이라는 주제로 ‘아버지’에 대한 청소년의 생각을 피력했다. 이들은 내리사랑은 본능적으로 베풀어지는 것임에 반해, 올리사랑은 부단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솔직한 고백과 자신들의 생각을 주장했다. 영상분석을 통해 자신들의 부모님을 인터뷰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부모님 사랑은 모든 세대에게 흐르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손하영·여주영(나사렛대) 팀은 ‘현대세대의 효의 관점 변화’를 주제로 대학 청년이 고민하고 있는 ‘경제적 자립’과 ‘결혼’에 관해 열띤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내 인생 잘 사는 것이 진정한 효도다”라는 주장과 부모와의 관계는 친밀감이 중요하다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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