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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주 의원, ‘2022 대전환시대의 대한민국’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 등록 2022.01.18 11:09:5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2 대전환시대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홍익대학교 전성인 교수가 ‘2022년 대선과 경제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향후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지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전환시대를 맞이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계기로 마련됐다. 대선 결과에 따라 크게 좌우될 우리 경제를 전망하는 한편, 미·중 갈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현안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과 비전을 모색하자는 취지이다.

 

김영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고 한다. 2022년은 대전환시대를 마주할 새로운 대한민국의 5년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일에는 국립외교원 홍현익 원장을 초청해 ‘글로벌 이슈와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정부, 19세 이상 다문화청소년 실태 파악 나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앞으로 만 19세 이상 다문화 청소년의 수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른바 ‘후기 청소년’(만 19∼24세)의 규모와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학교폭력(학폭)을 예방하고 피해를 본 다문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심리 상담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폭 사건이 발생하면 다문화 상담사와 통·번역사 등이 대응 과정에 참여하도록 제도화한다. 정부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1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적용될 ‘제4차 다문화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3차 다문화정책 기본계획까지는 정책의 방향을 주로 미성년 자녀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국내에 15년 이상 장기 정착한 결혼이민자가 증가하면서 2021년 기준 다문화가족 자녀의 수가 29만명에 이르는 등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성년 자녀에 대한 통계 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 기본계획에 관련 내용을 담았다. 정부는 올해 통계청과 협의해 연령별 다문화 후기 청소년과 관련한 통계를 파악한 뒤 내년 중 진행할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서 정책 수요를 확인해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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