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공식 후원회를 만들어 후원모금에 돌입했다.
채현일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후원회 계좌를 열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채현일 후보 측은 “후원회장으로는 채현일 후보의 정치적 스승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며 “평소 정세균 총리가 채현일 후보의 성실성과 능력을 봐왔기에 흔쾌히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채현일 후보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신망을 받는 정세균 전 총리께서 후원회장을 맡아 너무 든든하다”며“탁트인 영등포의 더 나은 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 해낸 사람 채현일을 응원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채현일 후보에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개설된 계좌를 통해 가능하다.
(국민은행 476101-01-419849 /예금주 영등포구청장예비후보자채현일후원회)
또한, 후원금은 개인만 가능하며, 법인・단체・공무원・교원・외국인 등은 후원을 할 수 없다.
세액공제 등 자세한 후원 관련 문의는 02-2069-261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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