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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킴이 운영

  • 등록 2022.06.30 09:30:3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100세 건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는 어르신들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킴이’(이하 건강지킴이)는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팀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건강수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민들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건강지킴이 사업을 지난 5월부터 재개했다. 이용 회원 수가 많고 사업 참여도가 높은 경로당 30곳을 우선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각 경로당마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방문팀이 찾아가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혈압, 당뇨 등 기초검사 및 상담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교육 ▲약물 복용, 구강‧틀니 관리, 영양 관리, 운동 등에 관한 상담 및 교육 등 노년기 만성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보건의료 접근도 향상을 위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 소개, 홍보자료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경로당 이용 여부과 관계없이 65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경로당과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건강증진과(02-2670-4869)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경로당을 선정 및 방문할 예정”이라며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거동 불편,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시의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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