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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서울시장, 연말까지 자치구 순회하며 현장소통

  • 등록 2022.10.04 15:03:5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말까지 자치구를 순회하며 현장 소통에 나선다. 각 자치구의 지역현안을 비롯해 민선8기 서울시정의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점검하고, 자치구‧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4일 첫 방문지 강동구를 시작으로 ‘자치구와 동행하는 소통’, 일명 ‘자동소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25개 자치구에 ‘자치구 면담 추진 및 시‧구 공동협력을 위한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각 자치구별 지역 현안을 제출받아 현재 사업부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오세훈 시장은 4일 강동구의 주요 지역현안이자, 주민 10만 서명운동을 통해 약 7년 만에 사업이 재개된 ‘암사초록길’(암사 선사 유적지~한강) 조성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동행한다.

 

‘암사초록길’은 올림픽대로로 단절된 암사 선사 유적지와 한강 수변을 녹지공간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올림픽대로(암사동 164) 왕복 8차로를 지하화하고 상부를 폭 50m, 녹지 6300㎡ 규모의 초록길로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공정률 47%)

 

‘암사초록길’은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11년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지만, 2013년 이용시민 저조, 올림픽대로 교통체증 유발 등을 이유로 사업이 중단됐다. 사업 중단 이후 강동구 주민들은 시에 사업 재개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고, 2019년에는 사업 재개를 위한 강동구민 10만 서명운동을 추진해 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후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2020년 공사가 재개됐다.

 

서울시는 강동구민의 약 1/4에 달하는 10만 명 주민이 서명에 동참할 만큼 지역주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인 만큼 ‘자동소통’ 첫 방문지로 선정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의 공사 재개에 따라 강동구에서도 ‘암사초록길’과 ‘암사역사공원’을 연결하는 진입로 개설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강동구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암사초록길’과 ‘암사역사공원’을 연결하는 진입로가 조성되면 암사동 지역의 한강 접근성이 강화돼 시민들이 한강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한강변 유동인구가 지역에 유입됨으로써 강동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훈 시장은 ‘암사초록길’ 현장방문에 앞서 강동구청을 찾아 시민 접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강동구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이 자리에서 암사역사공원 조성, 강동첨단복합청사 복합개발사업 추진, 고덕강일지구 내 교통불편 해소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서울시와 협조사항 및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강동구 방문을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구청장 면담 및 지역현안 현장방문을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서울시와 자치구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시정철학과 정책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 시에는 구청장들과 피해상황 공유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피해주민 지원 및 수해복구를 위한 특별교부금 657억 원을 지원, 자치구 현장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자치구와의 공조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시, 2023년 상반기 매헌시민의숲 야외 꽃길결혼식 희망 예비부부 모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023년 상반기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자연과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야외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헌시민의숲은 우리나라 최초로 숲 개념을 도입한 공원으로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특징이다. 또한 양재요금소(톨게이트), 양재역, 양재시민의숲 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헌 윤봉길의사의 기념관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사계절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매헌시민의숲 꽃길결혼식’은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지인들과 함께 여유 있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이 가능하다. ‘매헌시민의숲 꽃길결혼식’은 친환경 소규모 결혼식으로 2018년부터 운영해왔으며 총 52건의 예식이 진행됐다.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는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로운 예식을 즐길수 있는 친환경 소규모 ‘꽃길결혼식’을 운영하고, 2023년 상반기(4~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13커플을 모집한다. ‘꽃길결혼식’은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 또는 서울시에 직장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친환경 소규모 결혼식 취지에 맞게 일회용품 사용은 최소화하고, 최대 10

영등포구, 영등포전화국사거리 좌회전 허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2월 2일부터 국회대로 영등포전화국사거리 교차로에서 모든 차량의 좌회전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국회대로 영등포전화국사거리는 2001년 서울시 간선축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차로 직진 차량을 위한 교통 규제가 시행됐던 구간이다. 이로 인해 남북방향으로는 버스만 좌회전이 허용되면서, 일반 차량의 여의도 또는 영등포경찰서방면 이용 시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민원사항을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좌회전 통행 제한이 해제되면서 주민 불편을 초래해왔던 숙원 사업을 풀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영동초등학교사거리 당산역 방면으로의 우회전이 전면 허용된다. 해당 구간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2017년부터 우회전 통행이 금지된 곳으로, 800여 세대가 거주하는 강변삼성래미안아파트를 포함한 당산동 주민들은 수년간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또 불법으로 우회전을 하는 차량도 많아 통행금지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민원도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경찰서와 수차례 협의를 추진해 지난 11월 우회전 허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현재 서울시에서 설계를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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