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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경택 시의원 대표발의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의결

  • 등록 2022.10.05 09:40:5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지난 9월 28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결의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서울시 관광업계 생태계를 복원하고 서울시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 지원을 위해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결의안 의결은 송경택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취임 이후 이룬 첫 입법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깊다. 송 의원은 전)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전)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 문화체육특별보좌역 출신으로 평소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결의안 통과 직후 송경택 시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결의안 통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해주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님을 포함해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 조속한 위원구성과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 관광산업발전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위원회 출범 및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위해 송경택 시의원은 서울시 관광산업 정책을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향후 민관협동을 통한 정책토론회 개최, 관련 조례 입법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 9월 5일 하반기 운영 재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이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반기 운영에 나선다. 9월 한 달간은 초가을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간도서관(16시~22시)으로 운영하고, 10월 하순부터는 날씨를 고려해 운영시간을 주간(11시~18시)으로 변경한다. 상반기 전체 방문객 중 11%가 외국인으로 나타난 만큼 하반기에는 다양한 국가와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세계인의 야외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아일랜드, 페루, 중국, 이탈리아, 인도 등 5개국 대사관·문화원과 협력해 야외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2천여 권의 외국어 도서를 추가로 비치하고, 한국 소설과 한국 영화 원작 소설의 번역서를 비치해 ‘K-문학’의 매력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서울의 다양한 명소와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외국어 도서를 선별한 ‘큐레이션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야외도서관만의 특별한 배경음(사운드트랙)을 개발해 야외도서관의 브랜딩을 강화한다. 사운드울프와 협력해 서울광장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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