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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정희 시의원, “지역신문에 대한 광고 확대 통한 시정정보제공 확대 기대”

  • 등록 2022.11.23 10:02:0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11월 22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3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통해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정보제공’ 사업 중 신문광고에 대한 예산 증액 편성을 요구했다.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정보제공’ 사업은 일간지, 주간, 월간지, 잡지 등 인쇄매체를 통한 언론 광고 사업이며, 해당 사업의 2023년도 예산안 규모는 57억원이다. 이 중 신문광고에 대한 예산으로는 15억원이 편성되었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지역지를 활용해 서울시정 정보를 확산할 경우 펜데믹 상황에서 지역 언론을 활성화한다는 순기능을 제고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의 원활한 시정 정보 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지에 대한 신문광고 예산을 2023년 예산(안)의 두 배인 30억으로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홍보기획관은 77개 지역지에 대해 평균 2회 광고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본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에는 지역지에 대한 광고를 평균 4회 진행한 것으로 나온다”며 “예산을 추가 확보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수정안이 예결위에서 통과될 경우, 지역지를 활용한 서울시정 정보는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해 제공될 예정이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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