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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국회의원, 3·1정신계승 민족자존 국회의원 광장성명

100분 행동 광화문 광장 1인 시위

  • 등록 2023.03.09 13:56:5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민석(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만안구, 교육위원회)‧강준현(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을, 기획재정위원회) 국회의원과 JTBC 이정헌 전 앵커는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100분간 광화문 광장에서 ‘3·1정신 계승 민족자존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공동 성명’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다음은 회견문 전문이다.

 

강제동원에 대한 굴욕내주기외교를 비판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광장성명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두시에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윤석열 정부 주변의 친일적 발언이 줄을 잇는데서 보이듯,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식민지적 친일사고는 주술적 국정운영ㆍ검찰통치 등 윤정부의 문제점 가운데 가장 본질적이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에 국회의원 긴급광장성명을 오늘 아침 제기하여 현재 참여의원들이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의 100분간 진행하는 1인 시위 행동에는 김민석ㆍ강득구ㆍ강준현ㆍ강선우 등의 의원이 우선 참여할 것이며 오늘 이후 최소 1주일간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굴욕외교는

1. 대한민국 대법원 결정 짓밟은 국법농단이고,

 

2. 피해자와 국민 자존심 짓밟은 국민농단이며,

3. 일본이 완승이라 표현하듯 이승만 이후 보수ㆍ진보 역대 모든 정부의 대일외교 중 최하ㆍ최악의 결과를 가져와 국가적 자부심과 외교원칙을 짓밟은 국격농단입니다.

지금까지의 주술적 검찰통치적 농단을 넘는 국정농단의 대표사례로 평가될 것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독도체험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10월 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 내 교육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근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재개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전시 소개 및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채현일·김용태·강경숙 의원도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의 파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5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에 앞서서 독도체험관을 재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독도체험관은 국토가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특별 안전대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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