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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포포페스타’ 개최

  • 등록 2023.10.16 09:08:0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청소년‧과학‧진로‧책 축제가 하나로 모인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 ‘포포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의 ‘포’와 네(four) 가지 행사를 뜻하는 ‘포(four)’를 더해 ‘포포’라는 이름이 붙여진 ‘포포페스타’는 ‘청소년‧과학·진로·책’ 네 가지 축제가 한자리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다.

 

올해 5회를 맞은 ‘포포페스타’는 작년보다 진행 시간도 길어지고, 규모가 더욱 커졌다.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길어진 축제 시간만큼 55개 청소년 동아리와 23개 기관과 단체, 주민이 참여해 영등포공원 곳곳에는 100여 개의 체험과 전시, 20여 개의 공연,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과 진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증강현실(AR) 스포츠 체험 ▲드론축구 ▲로봇만들기 ▲인공지능로봇 체험 ▲중력과 하중 실험 ▲국립과천과학관과 서울시립과학관과 연계한 과학 원리 실험 등이 진행된다.

 

 

눈에 띄는 전시도 준비돼 있다. 늦깎이 공부를 시작한 YDP성인문해교육센터 어르신들의 시화전을 비롯해 북아트, 자작곡, 동아리 작품 전시가 펼쳐진다.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축제 인증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면 네컷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텀블러를 제시하면 음료를 나눠준다.

 

캠핑 분위기로 꾸며진 리딩존에는 의자와 책 바구니 속에서 축제 중간에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오후 4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가수 ‘딘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인공지능 로봇 ‘페퍼’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개회식 진행도 맡는다. 마술사 최효원의 과학마술쇼, ‘올해의 한 책’ 선포식, 청소년 동아리의 열정적인 공연도 이어진다.

 

아울러 구는 안전과 관람객 편의 제공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 전반에 전문 경호인력을 포함한 안전요원을 두어 위급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부스도 마련해 누구나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한편,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도 찾기를 바란다”며 “미래교육 도시 영등포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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