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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용호 시의원, ‘2023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한마음 워크숍’ 참석 및 격려

  • 등록 2023.10.20 10:33:3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9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서 개최된 ‘2023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한마음 워크숍’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이 행사는 서울 소기업소상공인 간 협업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사)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양택균 회장 및 임원, 서울시 각 자치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및 임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였다. 문우택 강사가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는 리더십’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김용호 시의원이 축사를 했다.

 

김용호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7월 12일 ‘포스트코로나시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포럼’ 성황리 개최되었을 때 뵙고 또 이렇게 다 함께 한자리에 모인 것 같다”며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고 소상공인의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자 ‘2023년 소기업소상공인 氣 살리기 FESTA’가 11월 4일에 개최될 예정”이라며 “서울시 각 자치구 소기업소상공인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렸던 마음을 걷어내고 모처럼 행복하고 즐겁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10월 16일에 소상공인의 날 및 소상공인 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관련 행사,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하고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위해 정책적으로 더 많은 정책개발과 예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예보 한도 1억으로 상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내일부터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을 앞두고 아직은 수신 잔액에 큰 변동이 없지만 예금 만기가 몰린 연말이 다가오면서 자금 유치를 위한 금리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에 금융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금융회사나 상호금융조합·금고 파산 등으로 예금 지급이 어려워질 경우 예금자는 1억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는다. 예·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은 가입 시점과 관계 없이 모두 적용된다. 예금과 별도로 보호 한도를 적용하고 있는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역시 1억원까지 보호된다. 각 금융기관당 5천만원이었던 예금 보호 한도가 올라가는 건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금융회사별로 5천만원씩 분산 예치해두던 예금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시장이 불안할 때 안전망이 두꺼워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금자보호한도가 높아지면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자금이 대거 움직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다만, 금융당국이 예보한도 상향을 예고한 이후 2금융권 수신 잔액과 변동 추이를 실시간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르면 우려했던 자금 쏠림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7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은 1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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