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30 (월)

  • 맑음동두천 20.2℃
  • 맑음강릉 22.4℃
  • 연무서울 21.1℃
  • 맑음대전 21.8℃
  • 맑음대구 22.9℃
  • 구름많음울산 20.1℃
  • 맑음광주 21.8℃
  • 맑음부산 20.4℃
  • 맑음고창 20.1℃
  • 맑음제주 21.7℃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20.6℃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2.6℃
  • 구름조금경주시 22.5℃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정치

김재진 시의원,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 위해 영등포역‧구로역‧노량진역 현장 방문

  • 등록 2023.10.30 16:21:4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10월 27일 특위에서 추진한 현장방문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시의 지상철도는 총 10개 노선 101.2㎞이며, 서울시는 철도지하화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으나, 타당성 조사 시행 결과와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지상철도에 대한 소음, 분진, 공간단절, 안전사고 등 시민들의 불편은 타당성, 경제성과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되고 있다.

 

김재진 시의원은 현장방문으로 국가철도 지상구간인 영등포역, 구로역, 노량진역을 방문해 지상철도 현황 및 각 역사의 현황과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특히 김재진 의원의 지역구인 영등포역은 하루 약 6만8천 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중요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김재진 의원은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고, 재원조달 및 사업성 확보 방안 등 서울시의회, 서울시, 국토교통부, 코레일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김재진 시의원은 “지상철도에 대한 주민의 불편은 수십년간 계속돼 왔으며, 지하화는 지역주민의 염원이 됐다”며 “지상부분에 국가철도, 도시철도의 구분을 두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지하화가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 2024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연기자 및 국외입영연기자 소집신청 접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1월 6일부터 재학생입영연기자와 국외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11월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본인인증(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나라사랑이메일 등) 절차를 거쳐 신청 가능하다. 내년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을 2지망까지 직접 선택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어 복무기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선발은 지원횟수,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하며, 전공자 배치 필요성이 높은 복무기관의 경우 전공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결과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 공고/공지」의 ‘사회복무요원 재학생 및 국외입영연기자 소집신청 접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소집신청 접수는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