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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국표 시의원,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 위해 최선”

  • 등록 2023.10.31 17:16:08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9일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개최한 ‘2023 부양가족 격려 및 효문화 확산을 위한 경로당 현장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

 

홍국표 시의원은 “행사를 주관한 대한노인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 후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의 안부를 묻는 등 담소를 나누는 한편, 노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불편함 등을 듣고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향 시의원, “버스 운수종사자 선행사례 확산, 서울의 따뜻한 변화 이끌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버스 안의 작은 친절이 시민들의 칭찬으로 이어져,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선행 미담이 최근 3년간 2,200건을 넘어섰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최근 교통실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버스운수종사자들의 선행 미담 사례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승객과 시민들이 직접 올린 선행사례를 보면 ▲2023년 530건 ▲2024년 778건 ▲2025년(10월 기준) 904건으로, 최근 3년간 총 2,212건에 달한다. 이는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버스운수종사자들의 노력이 점차 사회적 공감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담은 조합 홍보팀과 각 조합원 사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사회적 귀감이 되는 사례로 선정되어 보도자료로도 공유되고 있으며, 각 사업체에서는 선행사례와 근무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년 1명의 우수 종사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지향 시의원은“시민의 일상에서 선행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서울의 교통문화를 성숙하게 만드는 긍정적 변화”라며, “이러한 모범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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